한강가에 쓰레기장이 생깁니다.

전 찬성요..

어딘가에는 생겨야하는데, 어짜피 빈 공터였던 곳이었고요. 그럼 어디가 최적지라고 생각하세요?;

문제가 없도록 잘 하겠죠..

본인은 광진구 어디에 쓰레기 처리장을 건설 해야 하는지요 추천 해보셔요

문제 없도록 잘 하리라 믿음이 가진 않지만....
한강변 땅값이 한 두푼도 아닐테고. 저곳으로 정할 수밖에 없었던 사유가 있을 거 같네요.

땅이 너무 아깝긴하네요. 극동 주민들이 거품 물게 생겼네요

더 적당한 장소가 있나요?

파밀리에나 아이파크 입주민이신듯..ㅋ

쓰레기 안버리세요??

시설 잘해놓겠지요

내 집 주변만 아니면된다는 생각... 사람 마음 다 똑같지 않나요?
글쓴이님은 그럼 저 시설을 누구 집 옆에 놓고 싶어요?

광진구는 아차산 용마산이 있어서 , 공사비가 들어가서 그렇지 대체지를 찾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물에 쓰레기 침출수 유입 되면, 이건 광진구 만의 문제가 아니고 서울시민 전체 문제 입니다.

우리집이 더러워 질까봐 길거리에 버렸다? 우리동내 더러워 질까봐 다른 동내에 버렸다? 뭐 위치는 적당해 보입니다만..

흑석동은... 동네 초입에 쓰래기 집하장이랑... 빗물 펌프장 이 있습니다.
10년넘게 살았지만.. 지저분한적도 없었고... 냄새도 안납니다~
편견을 버려보세요~

설마 침출수 처리도 안되는 시설 짓겠어요?
8-90년대도아니고 ...

한강 가까운 곳에 체육공원만들고
쓰레기 관련 시설은 지하에 만드는군요
저 좋은곳이 아파트가 아니라 시민 공원이
된다니 바람직해보이네요

그런건 알아서 하겠죠.
근처 사셔서 집값 떨어질까봐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저희동내는 공원확장공사 한다고 하고서는 음식물쓰레기분리장을 짓는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