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305&aid=0000019917
문재인 집권이 제2의 친박정권? 추락하는 국민의당에 날개가 없다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친문으로 정권 교체되면 제2의 친박정권’이라고 말했다.
정말 국민의당 어디까지 망가질 것인가?
정권이 교체되면 그것은 민주당 정권이 될 것이다.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은 대선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안희정이든, 박원순이든, 김부겸이든, 그 어느 누구가 후보가 되더라도 그 후보를 중심으로 단결하여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를 계승하는 제3기 민주정부를 기필코 수립할 것이다.
우리당의 그 어느 대선 후보도, 그 어떤 세력도, 자신들의 지분을 사전 보장 해주지 않는다고 당신들처럼 탈당해 가지 않을 것이다.
원내 1당 민주당이 집권하면 그것은 특정 인물과 세력의 정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 정권이 되는 것이다.
기업으로 말하면 자본금을 거의 잠식해먹고 고장 직전의 재고품들 끼워 팔기 탓에 대표상품의 인기가 날로 추락해가는 것과 유사한 국민의당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는 제2의 친박정권’이라는 김 위원장에게는 그럴 바에야 차라리 새누리당 정권재창출이 낫다는 속마음을 내비친 것인가?
과연 그것이 국민의당 전부의 생각인가?
선출되지 않은 황교안의 대통령 코스프레에 대해 별 개념 없이 만나더니 선출되지 않은 비대위원장이라는 신분을 망각하는 것이나 배워왔는지 모르겠다.
비상대책위원장이 저 모양이니 국민의당 정말 비상이다.
추락하는 국민의당에 날개가 없다.
2016년 1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https://cohabe.com/sisa/53441
[논평]문재인 집권이 제2의 친박정권? 추락하는 국민의당에 날개가 없다
- 전국구를 들었어요. [5]
- 우루루쿠 | 2016/12/26 15:07 | 4919
- 요즘따라 표준줌 뽐뿌가 ㅎㄷㄷ ㅜㅜ [16]
- 견유(犬儒) | 2016/12/26 15:05 | 4721
-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이사 후기(?) [11]
- gold8164 | 2016/12/26 15:03 | 2656
- 캬~ 벌써부터 다보신 분덜 많네요 ㅋㅋ [12]
- 구찌입니다 | 2016/12/26 15:02 | 4343
- 김성태의원 일하기 싫으십니까?? [11]
- 315kcal | 2016/12/26 15:01 | 4411
- 성탄절 부업 차림새 (=알바룩) [13]
- 두두두둔 | 2016/12/26 15:01 | 2793
- [논평]문재인 집권이 제2의 친박정권? 추락하는 국민의당에 날개가 없다 [38]
- 빅토르메4 | 2016/12/26 15:01 | 3308
- 전설이 되어버린 웨딩피치 명장면 [13]
- 小石 | 2016/12/26 15:00 | 4288
- 이건 무슨 경우지요? [26]
- 홍이군 | 2016/12/26 15:00 | 2668
- 대선 경선룰 논의 2월로 미룬 민주당 [5]
- 샤이빌라 | 2016/12/26 14:59 | 4133
-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유령렌즈'는 어떤걸 지칭하는 건가요? [8]
- 마로빈 | 2016/12/26 14:58 | 3402
- 저가 코스프레가 또..... [13]
- 샬롯 페리에 | 2016/12/26 14:57 | 4754
- 일본 여자들 인스타그램 [9]
- MANGORE | 2016/12/26 14:56 | 5004
- 초보 질문. e마운트, a마운트. [5]
- 마로빈 | 2016/12/26 14:55 | 3357
- 55.8 과 팔오금 조합 어떠세요? [4]
- uraki | 2016/12/26 14:53 | 5475
진짜 궁물당 좀 꺼져줬으면;;
자기는 개헌 매개로 새누리 친이비박과 어떻게 해볼 생각하면서, 민주당은 박근혜 정권과 같다고 선동질중...
답이 안나옵니다 저 사람들은.
이분 말 진짜 사이다네요 ㅋㅋㅋ
지난번에도 박지원 제대로 맥였죠
정진우 이분 대변인으로 승진시켜줬으면 합니다...멘트 하나하나가 찰지네요...ㅋㅋㅋㅋㅋㅋ
우리당의 그 어느 대선 후보도, 그 어떤 세력도, 자신들의 지분을 사전 보장 해주지 않는다고 당신들처럼 탈당해 가지 않을 것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네요ㅋㅋㅋㅋ
진짜 국민의당의 저렴한 발언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품격있는 논평이다.
와 쎄다 ㅋㅋㅋㅋㅋ 추천합니다.
기업으로 말하면 자본금을 거의 잠식해먹고 고장 직전의 재고품들 끼워 팔기 탓에 대표상품의 인기가 날로 추락해가는 것과 유사한 국민의당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ㅋㅋㅋ비유 죽이네요.
너무 약함..더 세게 해주세요..
와 이 부대변인 요새 너무 맘에 드네요
전략과 정책은 없고, 오기와 시기 네거티브만 남은 국민의당 행보가 좋습니다,,
여권만 아니라면 더민당, 국당등 범야권 누구라도 좋다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국당의 저런 최근 스탠스는 참 역겹기까지 합니다 ㅋ
아프겠다...살살 좀 ..
국민의당은 문재인 욕하는 노력의 1/10만이래도 자기당에 썼으면 국민의당 지지율이 이정도까지 박살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리베이트 터진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비대위 체제냐
캬~~~ 사이다네~~~
요즘 민주당 대변인중 에이스임 ㅋㅋㅋ
맨날 자기지분 총질만 하던 사람들이라 다른 걸 전혀 이해 못하는 듯 합니다.
문재인 욕할 시간에 자기들을 먼저 돌아봐야죠. 아무리 정치 혐오층 공략이 목적이라도 좋은 소리도 100번 들으면 지겹습니다. 하물며 남 욕하는 소리는 금방 질리고, 말하는 사람에게조차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크~~~ 사이다네요.
국당은 모여서 정치를 하는 이유가 뭐냐?
이분 진짜 말 잘하는듯
정말 역겨운 것은 이런 글에 대해 국당 지지자들 댓글이 전무하다는 것..
국당 논평에 대해 민주당의 신랄한 반박이 있는데
국당지지자로부터 아무런 이의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괴이함.
스스로 국당에 대해 챙피함을 느끼는 것인지
자신들이 봐도 국당 논리가 쓰레기란 걸 인정하는 것인지?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의 논평에 대한 타야당의 극딜에 대해
아무런 반박도 못한다면,
스스로를 국당 지지자임을 부정하는 행위 아닌가??
정진우 잘하네
부역자들이 처리돼야지
비박들다 부역자 아님??
어디서 모르는척 세탁질을
원조 친박 김무성 유승민 ㅋ
국민의당
아...
망가져도
어떻게 이렇게 까지 망가지나 ㅠ.ㅠ
황교안을 대통령 대행 만들어주다못해 환장했던 당이 더민당 아닌가요? 그래서 12/9로 탄핵 미루고 총리 바꾸쟀던 국당을 12/2로 하여 황교안 대통령대행 안만들어준다며 이틀내내 전국적으로 조리돌림했던 게 더민당 아닙니까? 그렇게 바랐던 일이 됐는데 이제와서 다른 소리는..
문재인에게 기대를 안하는 점은 그는 참여정부의 가장 크리티컬한 대북송금특검 대연정 fta 로스쿨 삼성정권 등에 대해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다못해 박근혜도 대선정국땐 지가 하지도 않은 아버지시대의 일을 사과했는데 말이죠
국민의당이 진짜 답답한게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새눌당이 보수정당으로서의 명분이 공중분해되는 상황)에 보수층/중도층 흡수를 위해 전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문재인 뒤통수치는거에 당의 모든 것을 걸고 개헌이네 뭐네 하면서 도리어 새눌당하고 죽이 맞아 꼼수나 부리려 하니 지지율이 폭락이져..
탄핵정국에 잘만 포지셔닝 했음 바로 새눌당 제끼면서 친박 제외한 보수세력 흡수하는 그림도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다음 대선은 민주당에 주더라도 그 이후를 보고 넘버3→넘버2or넘버1 정당의 지위를 노려야 하는거 아닌가??
nobigbro// zzzzzz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님 너무 티나요 ㅋㅋㅋㅋㅋ
크리티컬이래 ㅋㅋㅋ
고장직전 재고품 ㅋㅋㅋ
nobigbro//
2일? 9일?
그 논쟁 후 국당은 지지율이 급락하고
민주당은 급등하여 40%대까지 치솟죠.
왜 그랬을까요? 국당이 새눌 2중대임을 국민들이 알아챈 것이죠.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우찌 박지원이나 그 당 지지자나 뻔뻔하기가 이리도 똑같은지. ㅉㅉ
정동영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위기, 박지원 패착 때문"
BetaGo 추천 1 조회 2,500 리플 35 글번호 6877631 | 2016-12-27 09:11 IP 223.62.*.118
"탄핵표결 12월2일 아닌 9일 택한 게 패착"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12월9일 탄핵소추안 표결은 박지원) 원내대표의 독단적인 결정이었고 이것은 당내의 엄청난 상처와 패착으로 귀결됐다. 오늘의 위기의 핵심이유"라며 당 대표 선거의 경쟁자로 꼽히는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난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당내 의원들과 상의하고 토론된 것도 아니고 특히 안철수 의원의 뜻도 아니었다. 안철수 전 대표는 (12월)2일 탄핵을 처리해야 한다는 강력한 입장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탄핵 정국에서 사실 국민의 손을 꼭 잡고 놓지 말았어야 하는데 결정적인 순간 (박 원내대표가) 12월2일 탄핵을 거부한 것"이라며 "그리고 12월9일 탄핵으로 국민의당이 끌고 갔는데 결국 이게 엄청난 패착이 된 것"이라고 박 원내대표를 비난했다.
아들아미안// 대북송금특검이 뭐가 잘못됐죠? 혹시 호남분이라서 그러시는건가요?
사이다네요 ㅋ
궁물당 욕 많이 먹네
화이팅 ㅋㅋ
개누리나 니네나~처량하다~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