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탈퇴하면서..

쿠팡의 비상식적인 행태에 감정선이 흔들리며
결국 탈퇴함
이런 기업은 없어지는게...
혹여 기업이 망하면 거기에 근무하는 분들은..
이런 걱정들을 하시는데
저도 알바했던적이 있어서 몇자 끄적이자면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기업이
근로자를 어떻게 대할지..일해봤던 경험상..
일하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저런 거대 기업에서 그런 근무환경이
전방위적으로 디폴트값이 되어
대부분의 물류회사들의 처우가 비슷해집니다
마켓컬리 GS물류 등등
해서 절대 저런기업을 그냥 둬선 안됩니다
당장의 편리함? 나랑 관련이 없다고?
결국 모두의 고통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 시기만 다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