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초 쯤에
공주님이 기사에게 손을 내밀면서 너를 의지한다는 제스처처럼
박사가 아미야한테 손을 내밀고 잡아주는데
보통의 이야기에서 보던 주인공이 공주를 지켜주는 내용의
정반대 클리셰라는걸 다시 각인시켜준듯한 모습이었어
칼든 사장님 너무 멋있다구요

50초 쯤에
공주님이 기사에게 손을 내밀면서 너를 의지한다는 제스처처럼
박사가 아미야한테 손을 내밀고 잡아주는데
보통의 이야기에서 보던 주인공이 공주를 지켜주는 내용의
정반대 클리셰라는걸 다시 각인시켜준듯한 모습이었어
칼든 사장님 너무 멋있다구요
돌연구도 잘하고 돌먹는것도 잘하고 돌던지기도 잘하고 돌로 가챠하는것도 잘하고
돌전문가야 아주
나름 돌도 던질줄 암 ㅇㅇ 무시 ㄴㄴ해
독타 개약하잖아
나름 돌도 던질줄 암 ㅇㅇ 무시 ㄴㄴ해
돌연구도 잘하고 돌먹는것도 잘하고 돌던지기도 잘하고 돌로 가챠하는것도 잘하고
돌전문가야 아주
아미야는 어떤 상황이 와도 박사를 믿고 따르겠지
스토리 진행되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딸래미 크면서 점점 의젓해지는 느낌
진짜 이만큼 큰게 대견함
중간중간 미쳐버릴 상황이 그렇게 많았는데도
게임 초반에 석관에서 박사 꺼내주는 장면 오마주한게 뭉클함
그리고 박사가 이번엔 사장님한테 손 내미는 거 보면 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