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동아리 다니면서
쉬고 있으면 벽장에 꽇힌 만화책을 자주 읽었거든
하루는 나는 게임 좀 하느라 동아리방에서 혼자 밤샌적 있었거든
게임 하다가 질려서 누워서 만화책 좀 보다가 자려고 했거든.
근데 누우니까 원래 만화책 없어야 하는 곳에 책하나 있더라고
옳다구나 하고 봤는 데 드래곤볼이더라
왜 드래곤볼이 시리즈도 아니고 한권만 구석에 꽂혀 있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봤는 데
ㅅㅂ 첫장부터 오공이 피콜로 몸을 더듬고 있더라.
만화동아리 다니면서
쉬고 있으면 벽장에 꽇힌 만화책을 자주 읽었거든
하루는 나는 게임 좀 하느라 동아리방에서 혼자 밤샌적 있었거든
게임 하다가 질려서 누워서 만화책 좀 보다가 자려고 했거든.
근데 누우니까 원래 만화책 없어야 하는 곳에 책하나 있더라고
옳다구나 하고 봤는 데 드래곤볼이더라
왜 드래곤볼이 시리즈도 아니고 한권만 구석에 꽂혀 있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봤는 데
ㅅㅂ 첫장부터 오공이 피콜로 몸을 더듬고 있더라.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이거였겠구만 ㅋㅋㅋㅋㅋ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쪼옥
춉
어떤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 댓글 달아줘.,.
둘 다 안 나게 해라!
조용히 빠는거 좋아하는 타입..
이거였겠구만 ㅋㅋㅋㅋㅋ
난 꽇이라는 글자가 너무 충격적이야
ㅋㅋ
꽂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
대학만화동아리라면 그런책이 꼭한권씩 있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보고 싶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