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처음 만난 캠핑장 캠퍼 남녀가 살인마인지 모르고 웃으면서 같이 놀자고 다가와 손을 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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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밤, 하키 마스크를 쓴 살인마가 캠핑장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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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요리사인척해
가장 약한 상대만 몰래 죽이고 가볼까 하던 그의 눈에 마침 신문서나 보던 억만장자 브루스 웨인이 눈에 들어왔다. 재벌집 도련님이니 분명 저 쫄쫄이 위에 와이셔츠 입은 안경잽이보다는 만만할 것이다.
그렇게 그는 양팔과 양다리의 관절이 두개씩 늘어난체 돌아갔다
빨리 요리사인척해
(들키면 ㅈ된다!)
가장 약한 상대만 몰래 죽이고 가볼까 하던 그의 눈에 마침 신문서나 보던 억만장자 브루스 웨인이 눈에 들어왔다. 재벌집 도련님이니 분명 저 쫄쫄이 위에 와이셔츠 입은 안경잽이보다는 만만할 것이다.
그렇게 그는 양팔과 양다리의 관절이 두개씩 늘어난체 돌아갔다
고기손질해라 빨리 그래야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 그렇다면 내 호수 물에 썩은 얼굴이나 보고 겁에 질려라!!!
??? : 세상에나! ㅠㅠ 우리는 외모로 지구인 차별하지 않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