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슬슬 내려 놓을 것 같아
1년 즐거웠다~
담배 10보루도 안썼으니 미소^^ 과금으로 재밌게 즐겼네 ㅎ
개인적으로는 추억의 게임이라 새로운 게임들보다 아꼈지만
중국산 겜들보다 너무 시간 잡아먹는게 심해서 이젠 놓아줘야 할 듯 ㅠ
( 특히 2시간 이벤트 뜰때 아주 짜증이였음 ㅋㅋ )
지금도 은동전 엄청 주는데!
주면 뭐하냐고요! 쓸 시간이 없는데 ㅋ
( 걍 가장 빠른 얼음협곡에 녹였음 ㄷㄷㄷㄷ )
아이온2도 아이온1의 오베유저라 즐겁게 들어갔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플레이에 실망하고 결국 만랩도 못 찍고 탈출했는데
그래도 아이온도 내 추억의 게임이였으니까
마비랑 같이 앞으로도 많이 흥했으면 좋겠다 ㅎ
지금은 연운에 빠져 있는데
내년되면 내년엔 또 새로운 게임을 해야겠지 ^^ 안그래?
여러 세계를 구할 시간은 없으니
그냥 하고싶은 것들 다 해보며 적당히 소과금하며 즐길만큼만 딱 즐기고 빠지는게 이제 일상이 된 것 같네?
계속 메인으로 잡고있는 원신 빼면 ( 그런데 그 원신도 새로운 게임 나오면 뒷전 ㅋ 작년 제작년엔 명조가. 올해는 마비가 원신을 마비 시켰지 ㅋㅋㅋ )
그래도 원신은 계속 하게 돼. 스토리가 너무 궁금하니까~ㅎ
일단 루미네가 너무 예쁨 ㅋㅋ
( 명조 접은건 여자 방랑자가 너무 못생겨겨서; 스토리 집중이 안됐음 ㅎ 분명 올해초였을껀데^^ 리나시타 페비를 끝으로 나온것 같네;;
그러고보니 내 풀돌 금희 보고싶긴하다 ㅎㅎ )
아무튼 올한해 모비 잘 즐겼고
내년엔 일단 이환을 1게임으로 생각중인데 재밌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연운은 진짜 재밌긴한데
옷이;; 내 취향이 아니야 OTL ( 덕분에 돈은 진짜 1400원밖에 안 씀! 재밌게하는 게임에 담배 한보루 아니, 한갑조차 돈을 안쓰다니! 이런적 첨이야! ㅎㅎㅎ )
이환 나오기 전까지만 좀 즐기다가 놓아줄지도? ( 진짜 재밌긴한데! 여러 세계를 못 구한다고!! ㅎㅎㅎㅎ )
삶을 탓해야지 어쩌겠ㅎㅎㅎ
물론, 엔드필드도, 무한대도.. 나오면 일단 찍먹은 들어가야지 ㅎ
5학년이라 궁금한건 못 참거든! ㅎ
하고싶은건 많은데 할 시간이 없는게 진짜 너무 아쉽다~
물론 겜이냐! 애니냐! 하면 또 애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하게 애니보며 술 마시는........ 이게 진짜 최고의 낙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원신은 일퀘 5분 딸깍이 되서( 마비는 좀 본받아라!!!!!! 진짜 욕나와 ㅋㅋㅋ ) 스토리는 애니보는 기분으로 즐기기에 아주 좋지 ㅎ
아 또 삼천포 ㅋㅋ
암튼 게임적으로 내가 이렇게 내 인생에 없을 것 같았던 중국!
모바일 한정이긴하지만! 중국 게임에 빠지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ㅋ
진짜 모바일(연동되는) 게임으로는 우리나라가 중국한테 졌다..
올해 우리나라 대작겜은 마비랑 아이온2 두개 해봤는데
얘네들은 2~30년 전의 젊은 나였다면 모를까 지금으로썬 그냥 다른 취미생활을 못하게 하려는 악마심뽀같은 게임임
물론 콘솔(은 또 나중에 콘솔편 업로드 ㅎ)은 아직도 오타쿠인 내겐 일본겜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잡설그만! 결론!
올해도 여러 게임들이 참 나를 힘들게하기도 즐겁게하기도했는데
결론은 즐거웠다는 것?ㅎ ( 완전 쿠소게는 걍 빠르게 당일 손절하니 여기에 나열하지 않은 더 많은 겜도 있었겠지 ㅎ )
늘 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하자가 목표이기 때문에
내년엔 올해보다 더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그럼 유게이들도 모두~ 즐거운 연말연시! 후회없는 마지막을 보내길 바래~ ㅂㅂ

올해 개인적인 게임 히로인 베스트는♡
날 3개월간 즐겁게해준
엘리쨩♥예요^^
연운을 해보니 괜찮아서 원/명에 이어서 3번째 레귤러 게임으로 삼을까 생각중이야
잘만들었어
연운을 해보니 괜찮아서 원/명에 이어서 3번째 레귤러 게임으로 삼을까 생각중이야
잘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