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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6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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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 멤버 소개보기!

이전화 보기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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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64편!!_1.png

(이전화 요약 : 눈가지고 잘 놀고 들어왔어요!)


(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64편!!_2.png


털이 상대적으로 짧은 호시는 금방씻고 나갔으나~
우리 미루는 털이 길어서 씻기는데 한세월이었다.


다행인건 미루가 씻는걸 참 좋아해서

전혀 힘들지 않았다.


그렇게 미루를 깨끗히 씻기고 나니,

미래씨가 큰 타월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미래씨는 미루가 몸을 후두두두 털기 전에

타월로 꼭 감싸 능숙하게 물기를 말려주었다.


"미루 엄마가 같이 눈사람 못만들어서 미안행~"
"캥캥콩~ㅎㅎㅎ"


미루는 괜찮다는 듯 빵실빵실 미소 짓고 있다 ㅎㅎ


-ㅎㅎ괜찮나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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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64편!!_3.png


추운 겨울엔 따끈한 목욕이 최고죠!

댓글
  • 오리지널 제로 2025/12/23 18:17

    나도 미루 엄마한테 안기고 싶구나.
    푹신푹신하고 따듯하겟지.

    (Klb8k0)

  • 춘전탄! 2025/12/23 18:18

    핫쵸코 두잔으로 합의

    (Klb8k0)

  • 로아아라 2025/12/23 18:19

    개추 받아랏!!!
    난 유게 잠수함 패치로 불탈 때 작가의 반응을 봐버렸지...

    (Klb8k0)

  • 전략적요충지❤ 2025/12/23 18:22

    미루 어머니!
    여기 쌍화차에 노른자 동동 띄워서 한잔이요!

    (Klb8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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