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다 댓글로 1세대 스토리 없다느니, 버그망겜이라느니, 전포는 스토리도 없다느니, 실전성능 구데기라느니, 뮤츠보고 럭키 폴리곤이라느니 하는거 보고
살짝 눈살이 찌뿌려졌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3510015
내가 이 글에서 말했지만 난 1세대가 정말 매력있고 좋은 시리즈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 매력이나 재밌는 요소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고 저런 댓글만 달리니
그리 기분이 좋진 않음…
앞으로도 1세대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어떤 면에서 좋은지 애기하는 사람도 좀 많아졌으면 좋겠음
반대로 말하면 1세대 근본론자도 많다보니 그거에 질린 사람들도 많긴해
난 골드만 해봣는데
반대로 말하면 1세대 근본론자도 많다보니 그거에 질린 사람들도 많긴해
별로였으면 후속 작품이 어쩌고
거의 모든 시스템은 1세대때 완성되고 이후로는 보강하면서 지금의 포켓몬 IP가 되었지
반대로 그런것 없이도 저정도면 엄청난건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있구만.
그 시절이랑 게임을 받아 들이는 관점 자체가 달라져서
리얼타임 1세대 체험하던 그 감성은 이제 맛보기가 힘들어 흑흑
그래도 지금 해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함
포켓몬 스페셜도 안 본 펭도리 세대들이 뭘 알겠음
선구자를 까는 놈이 정상이겠나..
1세대 레드, 그린의 단점이라고는
포켓몬들 외형밖에 없던데.. 그래서
커여운 피카츄 버전을 좋아함
1세대를 안해본 세대들의 평가가 저런건가
솔직히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 중에 1세대를 진짜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