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웍스=손일영 기자] 23일 신한카드 내부 조사에 따르면 가맹점주의 휴대전화 번호 등 약 20만건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이번 정보보안 사고는 롯데카드 사태처럼 해킹 등의 외부 침투가 아닌 신한카드 내부 직원이 신규 가맹점 대상 카드 영업을 하기 위해 가맹점 정보를 탈취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측은 사실 확인 후 정보 유출 경위와 유출 정보 관련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출처 : 뉴스웍스(https://www.newsworks.co.kr)
은행도 내부 직원 관리 안되는 사례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빵빵 털리는구나..ㅋㅋㅋㅋㅋ
유출맛집 해킹맛집 대한민국
이쯤되면 중국도 더이상 빼갈게 없어보이는데......
이제 중국인직원이겠군.
뭐 우리나라 개인정보가 지켜지나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개인정보는 전 지구인이 다 아는데
굳이 왜
근데 쿼리문 날려서 다운로드 할정도로 허술한가요 ?? ㄷㄷㄷㄷ 보통의 사람들이 접근하는건
다 막혀 있쟌아요...
법이 약해서 그런걸...
사형만 때려도 안할껄
거보란, 반복될 수 밖에 없는거고, 안털린게 아니라 털린줄도 모르고 있는 것임
알아서 할 수가 없는데 알아서 하지 않으면 처벌에만 의존하니 해결이 안되는거라,
원점에서부터 파악하고 보안관련 담당자만 하나 던져두고 실무는 외주에 떠 넘기는짓부터 금해야됨
이제 청문회 열고 허가취소에 영업정지 가즈아~
개인정보가 아니라 공유정보네 시발
이제 거의 공공데이터 수준이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