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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갑자기 든 생각인데 시로코맘들은 역대급으로 꿀빨았네?


블루아카)갑자기 든 생각인데 시로코맘들은 역대급으로 꿀빨았네?_1.jpg




블루아카)갑자기 든 생각인데 시로코맘들은 역대급으로 꿀빨았네?_2.jpg




아니 생각해보셈


2주년에 갑자기 떡상한 마누라 나오더니


3.5주년 페스에 실장까지함


마누라가 둘이라니까?


애 낳으면 엄마가 둘이라 좋으시겠어요를 현실에서 들을 수 있다니까?


쌍둥이 같은 것도 아님 진짜 걍 쌩으로 100% 동일인물인데


그 어떤 도덕적, 양심적, 윤리적 문제 없이 앞뒤로 쪽쪽빨릴 수 있다니까?!


그거 알지? 첩이든 중혼이든 불륜이든 여자 둘 되는 순간 집안 분위기 살발해지는 거


내가 잘났니 네가 잘났니


내 아들이 더 잘났니 네 아들이 더 잘났니


내가 더 뽑았니 네가 더 짜냈니


하루종일 존나 피곤한데 이건 그럴 일도 없이 그냥 복상사 확률만 두배 이벤트임



미쳤다 미쳤어...


댓글
  • 달빛의세레나데 2025/12/23 14:25

    앞뒤로 쪽쪽 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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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猫ケ崎 夏步 2025/12/23 14:26

    빨린다 쪽쪽 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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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야호야불호야 2025/12/23 14:26

    타이틀 히로인이 그정도는 해야 오고고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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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5/12/23 14:27

    만약 시로코랑 장래를 약속한 선생이 있다고 치자
    그래서 남들 안 보는 자리에선 둘이서 좀 으흐흐한 짓도 하고, 호시노나 노노미 같은 경우엔 저마다의 아쉬움을 가지고 부러워하면서 놀리는 사이라고
    근데 최종장에 큰 시로코가 나타나서 세계의 운명을 걸고 싸우다 이쪽 세계에 잔류함.
    그 큰 시로코가 선생을 바라보는 시선을, 작은 시로코가 맨 먼저 눈치챈 거지
    아. 저쪽에서도 일어날 일은 일어났고, 어쩌면 자기보다 더 오랜 시간을 선생과 함께했겠구나.
    그래서 복면을 주면서 '머플러는 줄 수 없어' / '나도 은행 터는거 좋아해' 라고 겉으로 주고받은 말은 사실
    선생님의 첫번째는 줄 수 없다는 작은 시로코의 말에 큰 시로코가 나름대로의 대답을 한 거고
    그렇게 선생도 모르는 곳에서 크고 작은 시로코가 선생을 앞뒤로 포위해서 동일인 중혼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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