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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얘기하면 친구도 체육대회 가라고 할듯
칭구도 혼인시즌이니 애낳고
유치원 보낼때쯤 되믄 이해해줄거야
그냥 아들 데리고 친구 결혼식 가던가
나는 차라리 축의금을 더 내고 신혼여행뒤에 따로 만나서 축하한다고 이야기하고 밥까지 사주는걸로 하고 애 유치원행사 가는게 맞다고 봄
장례식 vs 체육대회면 모르겠는데 저거는 아들한테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얘기하면 친구도 체육대회 가라고 할듯
친구 결혼식은 축의금으로 표현하면 됨
어렵긴하다
그래도 친구한테 진심으로 양해를 구하고 축의금 확실하게 보내고 아이한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ㅠ
돈 많이 보내주고 유치원 가죠
칭구도 혼인시즌이니 애낳고
유치원 보낼때쯤 되믄 이해해줄거야
아들한테 감
그냥 아들 데리고 친구 결혼식 가던가
나는 차라리 축의금을 더 내고 신혼여행뒤에 따로 만나서 축하한다고 이야기하고 밥까지 사주는걸로 하고 애 유치원행사 가는게 맞다고 봄
갑부라면 친구결혼식장에서 운동회를 개최 아니 반대로 하자 !
장례식 vs 체육대회면 모르겠는데 저거는 아들한테 가야지
유치원 체육대회 생각보다 인생에 한번뿐인 스페셜 이벤트야
아이부터 챙겨야지..
남의 가족부터 챙기다 내 가족이 남이 되는 수가 있어요
고민될 친구면 걍 아들한테 가는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