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로
황금향 5kg 보낸거 받았다고
감사인사겸 전화했나봐.
팀장님이 바로 카톡날리네.
어머니가 대표님께 전화드렸나봐요 ㅎㅎ 하고.
그러는거 아니야 엄마..
학교가 아니라구우....
으갸갸갸갸갹.
그래도 흔히 커뮤에 나도는
빌런같은 이유로 전화한건 아니지만...
왜 전화했는지도 맘은 충분히 알겠지만..
그래도 아오..
외근 나와있는데
순간 얼굴 빨개졌네..
연말 선물로
황금향 5kg 보낸거 받았다고
감사인사겸 전화했나봐.
팀장님이 바로 카톡날리네.
어머니가 대표님께 전화드렸나봐요 ㅎㅎ 하고.
그러는거 아니야 엄마..
학교가 아니라구우....
으갸갸갸갸갹.
그래도 흔히 커뮤에 나도는
빌런같은 이유로 전화한건 아니지만...
왜 전화했는지도 맘은 충분히 알겠지만..
그래도 아오..
외근 나와있는데
순간 얼굴 빨개졌네..
어머니가 회사대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안겨?
와 mz하네
대표가 엄마친구 아님?
ㄴㄴ.. 난 상경해서 서울에서 일하느라..
아아으이츠제ㅣ차ㅐ즈웅2ㅜ아3
어머니가 회사대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안겨?
(소근소근) 누구나 다 알만한 공기업이나 대기업인가봐
와 mz하네
기왕 벌어진 거 어쩔 수 없어. 즐겨~
ㅋㅋㅋ돌겠네
대표도 "직원 누구누구 부모입니다"하고 전화왔을 때 한 3초정도 온갖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ㅋㅋㅋ
'이게 뭐지 직원 부모가 왜 나한테 전화해 뭐지 갑질이라도 있었나 아니면 이게 요즘 그 캥거루족mz? 대체 뭐지???"
하다가 선물 고맙다는 말에 "아유 아닙니다ㅎㅎ"하고 적당히 글쓴이 일 열심히 해서 도움된다고 말하고 넘겨서 다행스러웠을듯ㅋㅋㅋ
뭘 어떻게 해야 어머니가 회사 대표 전화를 알고 있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