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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을 마시는 새
그거라도 내주세요!
졸업이 시간의 모래 속에 파묻혀 잊혀지고
논문 심사가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대학원생이 교정을 거닐고 있었다.
등록금을 마시는 새
그거라도 내주세요!
어허 왜이리 질척거리시오!
왜이러시오 구질구질하게
제발 뭐라도 마셔다오
등록금을 마시는 새가 가장 고운 털을 가지고 있소...
돈을 먹는 새
졸업이 시간의 모래 속에 파묻혀 잊혀지고
논문 심사가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대학원생이 교정을 거닐고 있었다.
철 좋아할거 같이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