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당시
제임스 카메론의 前前 부인이었던 캐서린 비글로우가 영화 '제로 다크 서티'로 감독상 후보로 올랐었는데
당시 MC였던 에이미 폴러(인사이드 아웃 기쁨이 성우)가 이런 농담을 함
에이미 폴러
전 '제로 다크 서티'를 둘러싼 CIA 고문 묘사 장면에 대한 논란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고문'에 관해서라면, 카메론과 3년이나 결혼 생활을 했었던 이 여성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카메론은 당시 시상식 현장엔 없었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함
제임스 카메론
"그 발언은 누군가를 헐뜯는 독설 코미디 자리가 아니라,
영화와 영화인을 축하해야 할 행사에서 나온 무지하고 모욕적인 언사였습니다.
저는 꽤 맷집이 좋아서 악의 없는 농담의 소재가 되는 건 즐겁게 받아들이지만, 그건 도를 지나쳤습니다.
사람들이 그걸 웃기다고 생각했다는 사실 자체가,
정작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일하는지는 전혀 모르면서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겁니다."
2차대전 몇 년은 직접 겪어본 적도 없으면서
아직도 살아있는 참전용사랑 포로로 잡힌 사람들이랑 식민지 생활 한 사람들보다
일본이 그날 번쩍 두번으로 수십만 죽은 비극을 더 다루고 싶다는 사람 입에서 나올 발언은 아닌 것 같은데
적어도 제임스 카메론과 그 마누라의 결혼생활 3년 얘기는 웃기기라도 하지
2차대전 일본 제국이 날려버린 수백만의 목숨을 다루고 싶진 않다는 말은 웃기지도 않잖아?
카메론 말하는거보니 와이프로 사는게 순탄하진 않을거같긴하다
-긁?
즐겁게 받아들였다면서
니네 왜 이거로 웃냐는 받아들인게 아니잖아 ㅅㅂㅋㅋㅋㅋㅋ
2차대전 몇 년은 직접 겪어본 적도 없으면서
아직도 살아있는 참전용사랑 포로로 잡힌 사람들이랑 식민지 생활 한 사람들보다
일본이 그날 번쩍 두번으로 수십만 죽은 비극을 더 다루고 싶다는 사람 입에서 나올 발언은 아닌 것 같은데
적어도 제임스 카메론과 그 마누라의 결혼생활 3년 얘기는 웃기기라도 하지
2차대전 일본 제국이 날려버린 수백만의 목숨을 다루고 싶진 않다는 말은 웃기지도 않잖아?
카메론 말하는거보니 와이프로 사는게 순탄하진 않을거같긴하다
걍 제2의 윌스미스 사건같을거 같음
신체적 폭행만 없지 왜 유쾌하게 안넘어감? 이럴거같은데
-긁?
저는 꽤 맷집이 좋아서 악의 없는 농담의 소재가 되는 건 즐겁게 받아들이지만, 그건 도를 지나쳤습니다.
그냥 긁힌거 아님?
즐겁게 받아들였다면서
니네 왜 이거로 웃냐는 받아들인게 아니잖아 ㅅㅂㅋㅋㅋㅋㅋ
지만 못웃고 남들이 웃으면 그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