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첫인상만 보면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 넘치는
그런 귀족 느낌인데 누구 깔보는 것 없이
존중해주는 자세에 스스로도 갈고 닦음을
게을리하지 않는 점에서 용족 수장으로서도
귀감이 되는 캐릭터 같은
귀여운 외모에 성숙한 목소리 갭도 잘 어울리는 거 같고
한편으론 순수하기도 해서
비비 폭언에 상처받고 슬퍼하고
칩거하는 거 안쓰럽기도 했음

트릭컬 하기 전 볼팝에서 본 이짤이 넘 귀여웠음.
교주에 대해 연심이 있는 것 같은 캐릭 중 하나로
교주가 본래 세계로 돌아가면
본인도 따라가고 싶다는 의사 내비치는 그런 애라
알면 알수록 정실 후보로 거론될만한
그런 캐릭 같은
와 작성자 출석일 3000일
와 작성자 출석일 3000일
뭣 나도 생각 안하고 있던 3천만큼을 다른 유게이가 봐주다니
유게 30년은 개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