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유명한 통일교의 3궁전
아주아주 넓은 면적의 토지를 점유하고 있다.



저 토지는 원래 농림지역 및 보존관리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해봐야 4층이하 단독주택 정도 밖에 짓지 못하는 땅이다.
근데 통일교는 어떻게 저런 거대한 궁전을 지을 수 있었을까.

정답은 콤푸
아니 롤링
아니 박물관에 있었어



통일교는 그 땅에 박물관을 지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홍보하며
고용까지 창출하겠다고 입을 털어댔고

토지용도를 박물관을 지을 수 있는
관광 휴양형으로 변경 받는데 성공한다.

통일교는 일사천리로
건축 허가를 받고

건물을 다 지은 뒤 사용 허가까지 받는다.
자, 여기까지는 백보 천보 양보해서 큰 문제는 없다.
하는 놈들이 통일교라 그렇지 박물관이 생기면 좋긴 하니까.
하지만
이 놈들은
박물관을 짓지 않았다.

그러면서 뻔뻔하게
토지를 관광 휴양용지에서 종교시설용지로 바꿔달라는 요청을 한다.
정상적인 절차로는
이걸 받아줄 이유는 전혀 없다.
하지만...!!

가평군은 그 요청을 받아주었다...!!

가평군 : 엥? 궁 안에 전시품 있는데용?
그럼 박물관이죠 뭐.

가평군이 말하는 전시품
=
한학자 초상화
...
...
...
3줄 요약
박물관 짓겠다고 용도 변경한 뒤
종교시설을 지어놓고
종교시설로 용도 변경 요청해서 입 싹 닦으면 해결!
하... ㅅㅂ...
가평군=사이비 식민지
담당 공무원들이 통일교 신자일수도 있음
저런거 다 조져서 원복시켜야 하는데
온 세상이 뇌물로 도배되었군
딱 봐도 사이비같지 않나?
어떻게 저런 걸 신봉하고 돈을 갖다 바치지?
이건 가평군이 진짜 미친거네
저걸 허락해준 가평군도 같은새끼들이네....
가평군=사이비 식민지
가평군에 사이비가 많기는 해
사이비로 먹고 사는 동내였냐
온 세상이 뇌물로 도배되었군
뇌물만이 아님. 저렇게 거대한 사이비종교 거점이면 돈도 돈이지만 아마 지역정치인들에게 상당한 표를 몰아줬을거임. 뇌물보단 그게 더 확실하지.
딱 봐도 사이비같지 않나?
어떻게 저런 걸 신봉하고 돈을 갖다 바치지?
사이비에 빠지는건 이성의 영역이 아님...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사람에게 찾아가서 온갖 달콤한 말로 속삭여서 이성을 마비시키고 빠지게 만드는거라...
헤비과금가챠나 저거나 비슷비슷함
종교는 정신병이랑 종이 한장 차이니까
ㅅㅂ 저기 저 지점에 핀 포인트로 운석 3방으로 내려꽂혔으면 좋겠네
저기 근처에 신천■ 교주집도 있지 않나?
담당 공무원들이 통일교 신자일수도 있음
저런거 다 조져서 원복시켜야 하는데
저걸 허락해준 가평군도 같은새끼들이네....
가평군은 그냥 독립 시켜야 할듯
그림 존나 기괴하네
오두미교가 생각나는군
오두미교가 저거보단 건전하겠지
폭파마렵다
이건 가평군이 진짜 미친거네
폭파 하자
통일교 건물 이번에 첨 봤는데 엄청 넓구만
안에서 셔틀버스 운행하려나
가평 같은데 땅은 존나 넓고 산업이 없으니까 사이비들이 내는 돈 아니면 먹고 살기 존나 힘들다고 하더만
사실상 사이비 총본산이네 ㅋㅋ
땅 존나 넓음 = 숨어있기 좋음
저건 너무 대놓고잖아
몸집 커진 사이비 종교들 문제가 점점 대두되는게 정부에 신자들을 침투시켜서 기능을 마비시키는게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