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아줌마를 건들면
용사와 마왕이 임시동맹 맺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https://cohabe.com/sisa/522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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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라한 여자가 뭐가 좋다고 용사님께서...!' 라며 방해공작을 펼치려던 백작가 영애가
영지내 도로공사를 전부 다 새로 하는 조건으로 간신히 용서받은 사건이 유명하다고
알고보니 야쿠르트 판매원 기다렸던 것
이아주머니가 시초임
시위고나발이고 난 배달가야됨 ㅅㄱ 하고 경찰포위진뚫고 가셨음
사람들이 천인공노해서 신고하는 사람 (야쿠르트 점장님)
ㅋㅋㅋㅋㅋㅋㅋㄹㅇ
근데 이런 인식이 생긴 계기가 뭐임?
순수 궁금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알고보니 야쿠르트 판매원 기다렸던 것
'저 초라한 여자가 뭐가 좋다고 용사님께서...!' 라며 방해공작을 펼치려던 백작가 영애가
영지내 도로공사를 전부 다 새로 하는 조건으로 간신히 용서받은 사건이 유명하다고
마왕:이젠 비피더스가 없으면 아침에 화장실을 못가..
용사:우왓 너도?! 나도 비피더스를 먹고나서 몸이 가벼워지고 전투력이 더 강해졌어!!
근데 이런 인식이 생긴 계기가 뭐임?
순수 궁금
이아주머니가 시초임
시위고나발이고 난 배달가야됨 ㅅㄱ 하고 경찰포위진뚫고 가셨음
일단 야쿠르트 아줌마 자체가 어머니들이 부업으로 주로 하시던 일이라서 너는 엄마뻘 사람한테도 막 대하냐는 분위기가 잡힌거 + 온갖 시위나 대치상황 속에서도 야쿠르트 아줌마는 프리패스로 지나다니던 시대적 상황과 일화가 겹쳐져서 만들어진 이미지 아님?
이건 경찰의 포위를 뚫은 것이 아니라, 야쿠르트 배달이라고 하니까 포위를 열어준 거 아님??? 그리고 이렇게 경찰들이 포위조차 풀어주게 된 인식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묻는 질문 같은데...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인싸중의 인싸들이라
그 사람들에게 피해가가면 그 동내에서 쌀 한톨 못 사먹는 사태까지 벌어질수 있음
ㅅㅂ! 공격할수가 없잖아!
성간 야쿠르트 배달용인가
사람들이 천인공노해서 신고하는 사람 (야쿠르트 점장님)
서슬 시퍼런 군사 독재 시대에도
야쿠르트 아줌마의 "이거 추기경님 야쿠르트인데?" 라는 말에 길을 열어줘야했다.
곧 26년인데 저 신형모델 언제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