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자주 안 사지만 오늘 저녁 추첨하는 파워볼 1등 상금이 16억불 현금으로 받으면 7억3천5백만불(약 1조원)이라는 소식에 한시간 전 나가서 10불 어치 사왔습니다.
담청 확률은 희박하지만 만약 당첨되면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현금으로 받은 후 그 반의 액수 5천억원으로 장학재단 만들고 나서 좋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중학교 2학년 같은 반에 착하지만 표정이 어두웠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보육원에 있다고
지금은 연락 안 되는 데 잘 지내는지 궁급합니다.
조사해 보니 한국 보육원에 있는 원생수가 아직 14,000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중 대학 진학을 하고 싶은데 어려운 사람들을 학비는 물론 기숙사나 생활비용까찌 대어 주는 장학 재단을 만들고 싶습니다.
일부 대학 졸업하고 유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중 동기가 뚜렷한 사람들 몇 명 뽑아 유학자금 대주는 일도 하고 싶습니다.
사실 주식 투자로 1천억 모으면 반을 때서 그런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직 1천억 달성하자고 그러면 최소 4-5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을 앞 당기기 위해 복권을 샀는데 기적이 일어날지 두고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