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소울 흑기사
올해 처음으로 만든 갑주...
머리 큰거 빼고 멋있는거 같음
근데 이 갑주가 착용하면 너무 힘듦...


블루아카 지하생활자
발동은 몇번 안했지만 그래도 코스 했다는거에 만족하는 코스


에반게리온 초호기
갑주 들고니기 너무 힘들어서 몇번 안했는데
할때마다 반응 좋아서 기분도 좋았던 코스


가면라이더 파이즈
일러스타 카페 처음 오픈할때 코스파티 했었는데
애기들한테 인기 많았던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철권8 요시미츠
올해 초에 진짜 몸 갈아가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반응도 좋고 대회 성적도 좋아서 올해 코스중 가장 만족하는 코스
아마 코스 최고점 아닐까 싶은...


체인소맨 빔
사실 이건 뭐 코스보다 그냥 가면 쓴거에 가깝긴함 ㅋㅋㅋ
인터넷에 도면 올려뒀었는데 가끔씩 행사에서 본인 도면으로 만들어진 빔 가면들 볼때마다 뭔가 뿌듯했음


체인소맨 폭력의 마인
사실 이것도 코스라기보단 그냥 수주받은 가면에 옷만 맞춰 입은거임


엘든링 왕족의망령
작년에도 하고 올해도 엘든링 부스 있길래 코스했음
근데 이번엔 코스하다 양 발 접질러져서 깁스한게 기억에 남네;;
내년엔 퀄 좀 올려서 다시 할 예정


블루아카 호크마
개발자분한테 칭찬도 듣고 박제도 당하고 여러모로 하길 잘했다 생각한 코스
애정하는 겜 공식에게 인정받는 기분이란....


가면라이더 글레어
뭐이리 정상적인 사진이 없지


페르소나4 이자나기
요건 다른건 다 만들어도 천쪽은 문외한이라 옷은 중샵에서 주문했는데 그럭저럭 잘 만든거같음
페4 붐은 온다
올해도 코스 진짜 많이 한 듯
솔직히 올해가 작년보다 바빠서 코스 못할줄 알았는데 업적같은게 더 생겨버림
내년은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최대한 노력할 예정
걍 봐서 멋진건 파란 가면라이더 같은건데 호크마같은게 ㄹㅇ 신기하네
저걸 만들어 입을생각을 어케했지
좋아하는 놈들이라..
인싸 금손 유게이 같은 게 판치면 내 안식처는 어디로...
나 같은 똥손 아싸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도 아싸야 ㅠㅠ
옷 어케 저렇게 잘만들지 부러워..
이제 거진 6년차임..
이자식 이런 추천은 이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