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핵무기가 가진 약점 중 하나

군대를 목표로 했을 경우 살상력이 생각보다 부족함

영화, 게임, 애니 등등에서 묘사된 핵무기는 가공할 만한 위력과

이후 발생하는 방서능이 엄청나게 유독한걸로 묘사되는데

실제 핵 무기 위력과 비교하면 과장된 면이 있다는 점임

특히 핵폭탄을 군대에게 사용 했을때 핵무기 위력에 실체가 들어나는데

상대가 핵무기가 사용되는 걸 알고 있는 군대라면

핵 공격이 날아온다는 정보를 받으면 빠르게 런해버리거나

공군, 대공 병기로 이 악물고 막을께 뻔하고

만약 적이 아군 위치를 알고 방공망을 뚫어서 핵을 투하 한다 하더라도

핵 공격 감지한 보병들은 참호나 방공호 파놓고 핵공격과 방사능에 대비하고 있거나

전차나 장갑차 안에 짱 박혀 있는 것 만으로 핵 공격에 생존 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핵무기라는 강수를 두고도 생각보다 큰 성과를 얻기 힘들 수 있음

엥 이렇게 말하면
핵 무기 위력이 ㅈ도 없는거 같은데 왜 그렇게 위험하다고 한건가요

핵 공격이 군대에 대한 살상 효과는 떨어지지만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는 효과가 아주 좋거든

특히 군대랑 다르게 민간인 거주 지역은 핵 공격에 대한 회피, 방어 능력은 떨어지면서

엄청 몰려있으니 가성비도 좋지

그래서 냉전 시절 핵무기 타겟이 상대 국가 군대가 아닌

민간인 밀집 지역으로 삼은 이유가

민간인 밀집 지역이 군사적으로 써 먹을 용도가 많아서 전략적인 가치가 있는건 물론이고

핵폭탄으로 적성 국가 인구를 최대한 줄 수 있는 방법이였거든

하느님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