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한 뉴비가 들어오기로했으니 넌 더이상"

"아니요 당신이 나가세요"
"백날 힐해주는 보람없는,아니 힐필요조차없는 인간들 뒤따라다니느라 개고생이였는데 이제와서 신선한 뉴비를 독차지 하겠다?"
"시발 나도 뉴비에게 힐주고 '살려줘서 고마워요'소리좀 들어보자"
"그리고 싯팔 뉴비입장에서도 벌거벗은 보라색 괴인보단 새끈한 수녀누나한테쩔받는게 더 좋을껄?"
"킷..킷사마아아!"

"신선한 뉴비가 들어오기로했으니 넌 더이상"

"아니요 당신이 나가세요"
"백날 힐해주는 보람없는,아니 힐필요조차없는 인간들 뒤따라다니느라 개고생이였는데 이제와서 신선한 뉴비를 독차지 하겠다?"
"시발 나도 뉴비에게 힐주고 '살려줘서 고마워요'소리좀 들어보자"
"그리고 싯팔 뉴비입장에서도 벌거벗은 보라색 괴인보단 새끈한 수녀누나한테쩔받는게 더 좋을껄?"
"킷..킷사마아아!"
이건 수녀양반이 잘못 알고잇는건데
저 뉴비양반도 보라색 피부를 꿈꾸고 온거라
힐 같은거 관심 없을걸
"흥! 뉴비들도 이제 밈을 알만큼 알아! 우리의 커마를 보면 고수라 생각하고 의존할 거다!"
"그러니까 꺼지라고요. 고인물한테 버스당하는 걸 좋아하는 뉴비만 있을까? 나 처럼 약간 선배처럼 보이는 눈나랑 같이 꽁냥이며 하나씩 보스잡는 재미를 알아가는 뉴비가 더 많을걸?"
보라색 괴인을 꿈꾸는 시점에서 신선한 뉴비가 아니라 어디 경력직이 세탁하고 복귀한거아니냐?!
뉴비의 소유권(?)을 둔 두 고인물 간의 혈전이 시작된다.
이건 수녀양반이 잘못 알고잇는건데
저 뉴비양반도 보라색 피부를 꿈꾸고 온거라
힐 같은거 관심 없을걸
보라색 괴인을 꿈꾸는 시점에서 신선한 뉴비가 아니라 어디 경력직이 세탁하고 복귀한거아니냐?!
요즘은 자기도 망자할거라고
입문부터 저러고 다니는 양반들이
좀 잇음
저 보라 녀석 따라다니면 시력이 아느는 문제가
하지만 보라색피부가 되기 위해선
먼저 구를 필요가 있죠.
그 과정을 도울 힐러가 필요한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패턴학습 하겟지
보라괴인은 이 패턴때 옆으로 한번
뒤로 두번... 아 ㅅㅂ 딜레이네
"흥! 뉴비들도 이제 밈을 알만큼 알아! 우리의 커마를 보면 고수라 생각하고 의존할 거다!"
"그러니까 꺼지라고요. 고인물한테 버스당하는 걸 좋아하는 뉴비만 있을까? 나 처럼 약간 선배처럼 보이는 눈나랑 같이 꽁냥이며 하나씩 보스잡는 재미를 알아가는 뉴비가 더 많을걸?"
뉴비의 소유권(?)을 둔 두 고인물 간의 혈전이 시작된다.
막상 뉴비는 그들과 함께하려하지 않았다
그들이 말싸움 하는 꼬라지를 보고는
이대로는 저것이 자신의 미래가 될것같아 두려워
말 없이 자리를 떠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노련한 이들이 어찌 놓치겠는가?
"음, 역시 훌륭한 상황 판단력이야"
"그런 재능을 가지고도 초야에 몸을담는건, 탈영과 동일한 바"
"자진 가입을 환영한다!"
오기로 한 실력 좋은 검사님 보소
새로 들어오는 사제가 힐이랑 dil도 강하더라구(아무말)
개인적으론 고인물이 썰어대는거 구경하면서 배우기 보단 힐러가 적절히 살려줘서 직접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쪽이 즐거울 거 같다
힐 하지마!
모리온이랑 눈물석 꺼진다고!
"유감이다 이제 내 PK실력을 보여줄수밖에 없게됐군"
"흑마가 사제한테 덤비다니 배짱한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