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합동범죄수사반에 근무하던
앤서니 벤데티 살인사건.
앤서니 벤데티는 동료 캐서린 버크와 함께
제노비스 패밀리의 페데리코 지오바넬리를 미행함.
지오바넬리가 식당에 들어가는건 따라가려는
앤서니를 캐서린이 말렸지만
그는 이렇게 대답함.
"저 사람은 조직범죄자야.
그쪽은 우리 안 건드려."
그 직후 앤서니는 총 맞아죽고
캐서린은 죽다가 살아남.

앤서니의 생각은 타당했음.
마피아들은 극히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곤
절대 공권력에 도전하지 않음.
더군다나 비밀주의와 안전제일주의인
제노비스 패밀리는 더욱 그랬고.
다만 이들이 수사하던 정계 거물과 연관된
사안이라 마피아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죽여버린걸로 추정됨.
마피아들은 좀 맛이간 콜롬보 쪽을 제외하면 공권력에 손도 안댐. 차라리 비싼 변호사를 사서 재판에서 이기는걸 더 선호함.
절대란게 없긴 한데 뭔 배짱으로 건드렸대
진짜 그래왔어서;;
공권력을 안 건들면 소화기에서 끝날 일이 공권력 건드리면 중화기로 끝장날 수 있음
건들였다가 진짜 ㅈ된 경우도 있고요.
일개 범죄조직이 국가에 대항하면 뼈도못추리게 밟히는 게 맞지
그러나 개인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임…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세상엔 예외란 게 항상 존재했지
절대란게 없긴 한데 뭔 배짱으로 건드렸대
진짜 그래왔어서;;
마피아들은 좀 맛이간 콜롬보 쪽을 제외하면 공권력에 손도 안댐. 차라리 비싼 변호사를 사서 재판에서 이기는걸 더 선호함.
공권력을 안 건들면 소화기에서 끝날 일이 공권력 건드리면 중화기로 끝장날 수 있음
딴나라면 몰라도
니넨 미국이잖아
그냥 일상 중 마주치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로 미행하면서 안건드릴거라 믿다니
어딜가나 ㅁㅊㄴ은 존재하고
범죄자들은 ㅁㅊㄴ의 비율이 높지
제복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과했네
건들였다가 진짜 ㅈ된 경우도 있고요.
ㄷㄷ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세상엔 예외란 게 항상 존재했지
그래서 저 사건은 어찌 마무리되었음?
증거불충분으로 흐지부지됨. 캐서린 버크의 증언은 생사가 오락가락하는데 증언에 신빙성의 의심된다고 무시되고, 그나마 증언한 사람도 수사기관의 강압에 자백했다고 말을 바꿔서.
그랬구먼.
일개 범죄조직이 국가에 대항하면 뼈도못추리게 밟히는 게 맞지
그러나 개인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임…
미국 ㅁㅇ 조사 요원?인가 카르텔이 고문하고 죽여서
미국 눈돌아가서 초토화 시킨 사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