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에게 연예편지를써보았습니다.jpg

우린 우연 섞인 장난 속에서 처음 만나 얘길했지
너의 말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가 있었어.
하루하루 지나 너의 모든 걸.... 나는 알 수가 있었어~
나는 너의 핸드폰 속 칸을 채운 남자란 걸. 너를 믿고 싶었기에 내 눈물이 더 큰거야ㅜ
이 세상과 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세상이 날 속인거야 너 때문에 실수한 적 많았어도 너를 보며 화낸 적 전혀 없어.
그 이유는 그저 널 크게 우리 사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
너는 왜 착각 속의 삶을 살아 가는지.... 이렇게 저렇게 헤매이는
너의 방식 찾아 너의 방식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