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걸은 이만기만 만나면 맥을 못췄고
이만기는 강호동만 만나면 힘겨워했는데
강호동은 이봉걸만 만나면 탈탈 털림
이만기>이봉걸>강호동>이만기…의 황금 사이클이 성립
이렇게 된 이유는 기술적인 상성때문이었다
강호동은 상대를 힘으로 들어 매치는데 압도적인 재능이 있었는데 이봉걸은 큰 체구와 피지컬로 강호동식 드는 씨름을 봉쇄하는 기술의 스페셜리스트였다.
이렇게 기술봉쇄를 당하고 이리저리 공략해보다 체력을 낭비한다음 탈탈 털리는 패턴이 성립
이만기는 밸런스형이라 굳이 들어 매치지 않고 파고들어서 이봉걸을 공략했는데 반대로 강호동을 만나면 드는 씨름을 제대로 막질 못해서 지는일이 많았다
이런식으로 가위바위보가 성립이 가능해 절대 무적은 없었고 개꿀잼 관전이 가능했다고 한다
나 저런 상성을 푸키먼에서 본거 같어
그리고, 그 뒤에 피지컬 좋은 선수들(박광덕 심봉민 백승일 등)이 등장하니까 강호동도 한계를 느끼고 은퇴한거. 그리고 그 뒤는 다 알다시피 골리앗 시대...
사실 조금 더 가까운데에도 있어..!
나 저런 상성을 푸키먼에서 본거 같어
강호동이 이상해씨라는거네
사실 조금 더 가까운데에도 있어..!
그리고, 그 뒤에 피지컬 좋은 선수들(박광덕 심봉민 백승일 등)이 등장하니까 강호동도 한계를 느끼고 은퇴한거. 그리고 그 뒤는 다 알다시피 골리앗 시대...
한창땐 한번에 라면 5개씩 끓여드셨다던데
수십억 사기당한 후 건강악화. 지금은 휠체어신세.
잘나가던분들 저런 소식 들으면 참 안타까움.
가위바위보 상성은 제대로 성립되면 개꿀잼이지
슬러거-인파이터-아웃복서 상황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