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타르족이 칭기스칸의 아버지를
접대의 관습까지 깨가면서 독살해서

칭기스칸의 아버지인 예수게이가
칭기스칸을 사돈인 옹기라트 부족에
데릴사위로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식량과 물이 떨어져 신분을 숨긴 채로
적대관계인 타타르족의 천막에 손님으로 머무르게 됨

타타르족이 처음에는 신분을 숨긴 손님인 예수게이를 잘 받아줬지만
정체를 알게 되자 접대의 관습을 깨고예수게이를 독살해 버렸음

그래서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 유명한 수레바퀴보다 큰 놈은 모조리 죽여라가 나옴

만약 예수게이인걸 알고 문전박대 한 다음에 쫒아와서 죽였다면
어찌되었건 손님에 대한 접대의 관습을 어긴게 아니라
칭기스칸의 원한이 저것보다는 작았을것이다.
손님으로 받지않고 영토밖으로 나갈때까지 기다렷다 죽이기엔 예수게이의 말이 엄청 빨랐나봐 적토마인가벼
진짜 이상한게
"어 이새끼 예수게이다! 하고 쳐죽였으면 아무도 뭐라 안했을텐데
기어코 음식과 술을 내주고 거기다가 독을 타는 개찌질한 방법으로 죽임..
박대 맛있겠다
진짜 이상한게
"어 이새끼 예수게이다! 하고 쳐죽였으면 아무도 뭐라 안했을텐데
기어코 음식과 술을 내주고 거기다가 독을 타는 개찌질한 방법으로 죽임..
그래서 학살당한거라 뭐...
손님으로 받지않고 영토밖으로 나갈때까지 기다렷다 죽이기엔 예수게이의 말이 엄청 빨랐나봐 적토마인가벼
박대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