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굶줄인 소녀"로 풀리처상을 받은 포토 저널리스트 "케빈 카터" 실화 영화입니다.
수천명의 입바른 소리보다 사진 이미지 하나가 ‘빈곤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더 크게 형성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한 작품이고 아이를 돕기 전, 사진을 먼저 찍었다고 도덕성 비판을 받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피사체를 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라서 사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두번째 "연애소설(2002)"
한국영화 차태현, 손예진, 이은주 주연 로맨스 멜로 드라마 장르입니다. 지금보면 살짝 오글 거리지만 니콘 카메라 비중이 가장 큰 영화입니다.
들국화 "내가 찾는 아이" 손예진이 부른 장면도 기억에 남습니다.
2000년대초 일본 감성 좋아하신 분께 추천합니다.
세번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
폐간을 앞둔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사진 필름 한 컷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한 사람의 삶을 돌아보는 영화입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는 명작입니다. 니콘 F3/T 카메라가 평생 기억에 남으실 겁니다.
현재 삶이 무기력한 분께 추천합니다. 
세번째는 힘들때마다 보는 영화네요ㅎㅎ 첫번째, 두번째 영화 찾아봐야겠습니다~
세번째 영화는 명작입니다 :) 니콘 F3 검색하다가 우연히 영화 "뱅뱅클럽" 보고 그 동안 인상 깊게 니콘 카메라 등장했던 영화 정리해 봤습니다.
스모크도 니콘 나오지 않나요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
카메라와 영화하면 그영화가 정말 좋은데
제미니가 말하길 캐논이라 하네요
뱅뱅클럽... 정확히 기억 나지는 않지만.. 아프리카 흑인 사진가(기자)가 백인 기자에게.. "난 당신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난 흑인 이기 때문에요" 라는 뉘앙스의 말에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고.. A 컷 촬영 후 손으로 렌즈를 가린 후 한번 더 촬영 해서 현장에서 느꼈던 A컷을 나중에 알 수 있도록 하는 장면에서 "우와~~~"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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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장면도 아마 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