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으로 추측해보기론 그저 각 손가락들이 각각의 이권을 위해 서로 전쟁을 한다던가
서로 구역을 땅ㄸㅁ기하듯 싸우면서 점령해가는 그런 고지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약속을 할때 서로 새끼 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던것처럼
각각의 손가락들의 수장이나 수장급의 인물들이 특정한 주제를 가져다놓고
이것만큼은 우리 같이 약속합시다 걸어놓고서는 일을 진행 후에
누구의 공로가 제일 컸느냐 또는 이것의 결과가 누구의 손가락을 들어줬느냐에 따라
서로 지분한 만큼의 패권, 이권을 챙겨가는 상대적으로는 평화로운 중재법인거같은데
아니면 실이라는게 계속해서 언급되는걸로 보아 뜨개질의 손가락 걸기인가 코걸기인가 하는 기법도 있는걸로 아는데
이것은 그냥 동음어로 들어가는것인가
라오루의 스포지만 검지의 지령 정체가
어딘가에서 오는 실을 통해서 방직기를 사용해 베짜기를 통해 나오는 지령이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냥 이 손가락이라는 집단 자체가 검지의 계획대로 흘러가는건가 싶기도 하네
그래서 이번 9장에서도 아마 검지가 제일 흑막 및 최종보스로 움직일거같고
이게 진짜 손가락 걸기 일지는 모르겠음
손가락 걸기 회담이 깨지면 바로 싸움나는 경우도 있었다는거 보면
이게 진짜 손가락 걸기 일지는 모르겠음
손가락 걸기 회담이 깨지면 바로 싸움나는 경우도 있었다는거 보면
주제 정하기부터가 어긋났다면 바로 개판 오분전인게 납득은 또 가는데... 뜨개질에 좀더 적합한가
약속이라는 순수한 의미의 손가락 걸기... 잠깐 손가락 걸때 보통 뭐로 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