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가면 종이 띠지로
1L 우유 2개 묶음 되어 있는게 있잖아
다른 파트 시니어 담당이 그렇게 생긴 우유를 들고 왔는데 이상하데
원래 할인을 치면 이 상품의 할인율이 얼마인지
그래서 할인된 가격이 얼마인지 상품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붙어 있음(붙었다가 떨어진거 아님 부착흔적 자체가 없음)
게다가 그 우유 유통기한이 12월 31일까지임
난 오늘 그 우유를 할인 상품으로 등록하지도 않았고
할인바코드를 pda로 조회해보니 이 할인바코드는 12월 7일애 발급됐음.
파트 담당 시니어가 전화 통화로 알려주는거 들어보니까는
12월 31일 정상바코드 띠지를 때버리고
12월 7일애 할인상품 산 그 띠지를 들고 와서
바꿔치기 했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계산대에서 당연히 오류가 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생각도 못했다
시니어가 바로 설명한거 보니까는
이런 사럐가 더 있었다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매자가 그렇게 했다는 거지...?
미친...
택갈이을 넘어서는 , 고객이 택을 바꾼다!!
구매자가 그렇게 했다는 거지...?
미친...
ㅇㅇ 그래서 계산대에서 오류가 났고 컴플레인 걸려서 리턴이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그걸 컴플레인을 걸어?
진짜 얼굴에 티타늄판금을 깔았나;
이제는 오너가 바뀐 N사 얘긴가...
택갈이을 넘어서는 , 고객이 택을 바꾼다!!
미친... 진짜 인간의 악의의 밑바닥이네...
비슷한 사례 뉴스에서 봤어 싼물건 바코드 떼어다가 비싼물건 위에 붙여서 계산하기
내용물 바꿔치기도 자주나오고
그 바꿔친 물건 환불하러도 자주 오고
그걸로 클레임도 자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