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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가 해주면 유독 맛이 없었던 음식


집에서 엄마가 해주면 유독 맛이 없었던 음식_1.png


댓글
  • 총설배강 2025/12/19 17:46

    가게 떡볶이 맛을 내는 법: 설탕을 "이거 진짜 괜찮나?"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넣는다

  • 타이어프라프치노 2025/12/19 17:47

    너희 엄마가 요리를 못...
    아니야 건강을 걱정하신거야

  • 클레일라 2025/12/19 17:46

    저건좀 유별난거고
    난 어머니가 해주던게 밖에서 먹는거보다 더 맛있었는데;;

  • 해피타임ver.2 2025/12/19 17:47

    돈받고 못팔걸 가정이니까 그냥 먹어야하는 경우
    이걸 좋게 말해주는게 별로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 복타르 2025/12/19 17:47

    설탕을 퍼붓는다와 오~랫동안 끓인다 두개가 가정집에서는 힘드니까...

  • 버블제이 2025/12/19 17:47

    건강 생각하면 떡뽀기를 안먹지 다른재료를 넣지않는다구 ㅜㅜ

  • 익명-zg5NjAx 2025/12/19 17:51

    니가 못하는 엄마네를 안 가봐서 그래

  • 총설배강 2025/12/19 17:46

    가게 떡볶이 맛을 내는 법: 설탕을 "이거 진짜 괜찮나?"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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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ea 2025/12/19 17:49

    ㄹㅇ 집고추장이고 미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설탕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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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일라 2025/12/19 17:46

    저건좀 유별난거고
    난 어머니가 해주던게 밖에서 먹는거보다 더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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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제커엽타 2025/12/19 17:49

    아마 대다수 사람들이 다 그럴걸?
    엄마손맛이란게 어지간하면 어릴적부터 먹어오면서 길들여진 입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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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dymax 2025/12/19 17:51

    대다수의 음식은 그게 맞는데, 떡볶이 같은건 설탕이랑 MSG를 진짜 상상이상으로 퍼붓는 요리라 집에서 비슷한 맛 내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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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나덴 2025/12/19 17:53

    내 기억에 우리엄마는 케챱을 넣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맛있다고 생각했고 그맛이 그리울때가 있음
    시중에서 못먹어봤고 떡볶이 레시피 알고나서는 만들지않으면 못먹겠구나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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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어프라프치노 2025/12/19 17:47

    너희 엄마가 요리를 못...
    아니야 건강을 걱정하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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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블제이 2025/12/19 17:47

    건강 생각하면 떡뽀기를 안먹지 다른재료를 넣지않는다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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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타임ver.2 2025/12/19 17:47

    돈받고 못팔걸 가정이니까 그냥 먹어야하는 경우
    이걸 좋게 말해주는게 별로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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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is Rosenberg 2025/12/19 17:47

    우리집은 매실청도 안들어감. 고기도 인삼도 없이 건강 고추장만 들어갔었지.
    근데 요샌 사제 고추장만 쓰니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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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담곰 2025/12/19 17:47

    고추장에 케찹섞어 해주시던거 달달하고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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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타르 2025/12/19 17:47

    설탕을 퍼붓는다와 오~랫동안 끓인다 두개가 가정집에서는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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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나 2025/12/19 17:47

    패시브 스킬: 이건 좋은재료 넣어서 학교앞에서 먹는거보다 훨씬 좋은거야 한 대접 더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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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어숨 2025/12/19 17:49

    나 어릴때 우리집은 안그랬다. 왜냐면 분식집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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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사카 코우메P 2025/12/19 17:49

    엥?? 우리엄마건 맛있었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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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g5NjAx 2025/12/19 17:51

    니가 못하는 엄마네를 안 가봐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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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is Rosenberg 2025/12/19 17:51

    건강고추장 대신
    사제고추장이 들어감 왠만하면 평균이상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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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걸렸네 2025/12/19 17:51

    너네엄마가 재료 좋은거 써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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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레양 2025/12/19 17:52

    너가 잘하는 엄마집을 가봐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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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나 2025/12/19 17:52

    못하지만 못한다고 하면 그 친구네는 출금 당함 요리사 시네요?? 이래야 뭐라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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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25/12/19 17:50

    그냥 너네 엄마가 못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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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은뻘짓임근데도저히참을수없다 2025/12/19 17:50

    레시피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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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Q1NjY1 2025/12/19 17:50

    우리 엄마껀 맛있었음. 내가 해도 맛있던데 떡볶이 그냥 레시피대로 만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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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토색집 2025/12/19 17:50

    집밥 식재료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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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gae[DISK] 2025/12/19 17:51

    밥경찰 육성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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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G광합성 2025/12/19 17:50

    우리엄마것도 맛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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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sy__ 2025/12/19 17:50

    우리엄만 고운 고춧가루로 해서 겁나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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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론다이트 2025/12/19 17:51

    울어무이가 하는거 중에 카레를 특히 못하시는데..ㅋㅋ
    카레가 꾸덕하지 않고 물처럼 흐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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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꼬냄새 2025/12/19 17:51

    농심에서 생생떡복이 내놨는데, 분식점 맛 퐝퐝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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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도보면정색함 2025/12/19 17:51

    우리집은 맛있엇는데...
    설탕 많이 쓰지도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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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템만세 2025/12/19 17:51

    그런가
    난 밖에서 사먹는 떡볶이는 달아서 별로던데
    다시마랑 야채로 국물내서 만들어주신 엄마표 떡볶이가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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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itingForLove 2025/12/19 17:51

    우리집은 그냥 떡볶이떡에 동봉된 소스넣고
    간맞춰서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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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수육은부먹💫 2025/12/19 17:51

    분식집 떡볶이가 땡길땐 고추장 설탕 간장 1:1:1에 다시다 0.5를 넣어서 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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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빛설탕 2025/12/19 17:51

    우리 조카들도 우리 엄마인 할머니가 해준 떡볶이는 맛없다하는데 내가 하는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설탕, 강한 간!! 맵단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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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카펭귄MK.2 2025/12/19 17:51

    요즘은 밖에서 떡볶이 먹으면 너무 매워서 ㅈ같아짐
    걍 집에서 해먹는게 몇배는더 맛있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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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엇 2025/12/19 17:53

    와 이거 진짜 심하드라
    그냥 포장마차 떡볶이인데 드럽게 맵기만 하고
    와 맛있다 하는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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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UzNTU2 2025/12/19 17:52

    쌀떡이고는 왜나오는거지
    밀떡을 즉석말고 쓰면 좀만 놔둬도 단단해져서 개맛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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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기[俠氣] 2025/12/19 17:52

    2천년대 초반 아딸에서 쌀떡이랑 밀떡을 구분해서 떡볶이로 해줬을 때
    비로소 왜 집에서 해주는 떡볶이가 분식집 떡볶이랑 그렇게 다른지 이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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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엇 2025/12/19 17:52

    엄마가 해준 건 사먹는 떡볶이랑은 다른
    아무튼볶은것에떡을넣음 이라는 묘한 음식이었지만
    분식떡볶이보다 맛은 좋았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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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떡볶이 2025/12/19 17:52

    설탕이랑 물엿 많이 넣고 오뎅 국물 부으면서 오래 끓여보니까 비슷하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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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U4NjY1 2025/12/19 17:52

    난 사촌형이 만들어준 떡볶이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존맛이었는데 비법은 신라면 스프였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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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웨이즈1549 2025/12/19 17:53

    다시다 혼다시 설탕 많이넣어야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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