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NC겜 하면
변신 주문서다, BM 상품에 따른 스펙 차이가 너무 심하다
라는 단점들이 있는데
아이온2의 경우.. 이런 단점을 최소화로 줄인 점이 있다고 봄..
특히 변신 주문서나 BM에 따른 스텟 뻥튀기는 몰라도
스티그마나, 스킬에 대한 것 그리고 스탯 강화 부분에 대해서도
인게임을 즐겨야 달성하는 부분이 적지 않음
던전을 돌거나 퀘스트를 깸으로써, 나를 강하게 만들 수 있어
이전 NC 겜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해서 적잖이 놀람
그리고 이런 달성 부분이 숙제처럼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혼자 하시에도 빡쎄게 느껴지지 않았음
이번엔 칼을 제대로 갈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하면 하는만큼 강해지는게 보인다는게 재밌음.
특히 45찍고 봉던+주둔지때 체감 극대화임
하나하나 깰때마다 쌔지는게보임
진짜 머리 잘쓴듯
옛날이라면 별거없던 쓰잘데기없는거 하고 있어도 스펙이 잘오른다는 느낌이듬
스펙 올리는 난이도가 너무 하드하지도 않고. 너무 잡다하지 않아서.
숙제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더 좋은듯
열심히 하면 하는만큼 강해지는게 보인다는게 재밌음.
특히 45찍고 봉던+주둔지때 체감 극대화임
하나하나 깰때마다 쌔지는게보임
진짜 머리 잘쓴듯
조금씩 즐기기에도 펫 모으는 재미도 있고 외형 모으는 재미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