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사는놈이건

못사는놈이건

사회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놈이건

바닥에 있는놈이건

똑똑한 놈이든

멍청한 놈이든

아버지든

어머니든

모두가

공평하게

자신의 밑바닥중 밑바닥을

각자의 방식으로

공평하게 보여준다.

이 사람 좋아보이는 아저씨가 제일 잘하는건 뜯어보면 무서울 정도로 염세적이고 기분나쁜 이야기를
실시간 보는 관객들조차 그렇지 않은것처럼 느끼게 만드는것.
보고나서야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게 해주는것

봉보로봉봉은 어떤 의미로는 나홍진보다 더욱 어둡다.
어둡지...보통 감성으로는
국민 엄마 소리 듣던 김혜자 배우님한테 그런 역 안시킴 ㅋㅋㅋㅋㅋ
발상도 그렇고 대단한 사람인듯
애니메이션 제작중
블객코미디의 거장임
봉감독 요즘 머 찍고있나... 영화 신작좀
봉감독 요즘 머 찍고있나... 영화 신작좀
애니메이션 제작중
진짜야? 봉준호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존나 궁금해지네 ㅋㅋ
어둡지...보통 감성으로는
국민 엄마 소리 듣던 김혜자 배우님한테 그런 역 안시킴 ㅋㅋㅋㅋㅋ
발상도 그렇고 대단한 사람인듯
국민엄마배우를 잔인한 모성애의 상징으로
대충 원빈의 잘생긴 얼굴을 이렇게 쓰는구나 하는 봉보로봉봉짤
김혜자의 눈에서 광기를 보았다는거 보니 배우 고르는 안몪이 탁월한거같음
블객코미디의 거장임
그리고 항상 중요한 상황에서 어이없게 자빠짐
모든 사람들이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미쳐 있다고 믿는 것 같아
미쳐있는게 일상은 아니지만 까서 안그럴사람 찾긴 더힘들겠지
그래도 봉준호는 살려는 주자나
니혼진은 그냥 살려주질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