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이시 오사무' 초등학생 5학년, 주인공 코우의 여자친구 와카바를 좋아해서 질투를 보이기도 하고
무력도 서슴치 않고 사용하는 거친 아이라 엑스트라 불량배인가 했음.







그런데 얼마 후 와카바는 수영캠프에서 사고로 물에 빠져 죽게되는 사고가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던 주인공은 와카바와 함께 가기로 한 축제에서 방황 하는데
집에 오는 길에 와카바의 집 근처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면 명복은 비는 아카이시를 보게 됩니다.
저 이후로 아카이시는 타인을 잘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정신적으로 성장한 인물이 됩니다.
그리고 와카바가 캠프를 떠나는 날 아침에 꾼 꿈인 "코우가 투수, 아카이시가 포수. 무대는 초만원을 이룬 고시엔"을 이루게 해주기 위해
자신은 포수로 전향하고 코우와 같이 고시엔(일본전국고교야구대회)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와카바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리고 같은 여자를 좋아한 주인공의 이해자로서 작품 내내 가장 큰 조력자로 남습니다.
크로스 게임 / 아다치 미츠루
사람 잘 죽이는 양반이긴 한데 어린 시절부터 저렇게 화끈하게 잘 죽일 줄은 몰랐지
사람 잘 죽이는 양반이긴 한데 어린 시절부터 저렇게 화끈하게 잘 죽일 줄은 몰랐지
메인 히로인의 최고의 숙적이었던 와카바양
처음 봤을 때 너무 충격적이라 이 대사가 잊혀지지를 않음.
크로스 게임 애니를 EBS에서 해줬었는데. 내가 기억하는 거랑 다른데? 내 기억이 왜곡됐나.
애니판은 본인이 안 봤고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못 될 수 있기는 한데 어떤부분이 다른지 얘기해주시면 확인해보겠소.
아다치는 야구 만화 비슷한 걸 너무 많이 그려서 헷갈림 ㅋㅋ
아아 그럴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네가 기억하는 건 터치니? h2니? 러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