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생머리에 웨이브 들어가고
리본 달고
목도리에 코트차림 해놓으니
그냥 깔끔하게 "예쁨" 그 자체인듯
귀한집 아가씨 같음
게다가 스토리에 혼돈 림 말고
간만에 질서 림 많이 나와줘서 좋았다

웃을때 목도리에 입 가려지니까
묘하게 조신해보이고




자신만만하게 가서
머리 콩 하는 것도 귀여웠고

(뻘쭘 림)




자기 개그에 교주가 웃으니까
진심 놀라고 감동한 것도 귀여움

얘 아마 집에 가서 일기 적었을듯
"교주가 웃은 회심의 개그"랍시고

긴 생머리에 웨이브 들어가고
리본 달고
목도리에 코트차림 해놓으니
그냥 깔끔하게 "예쁨" 그 자체인듯
귀한집 아가씨 같음
게다가 스토리에 혼돈 림 말고
간만에 질서 림 많이 나와줘서 좋았다

웃을때 목도리에 입 가려지니까
묘하게 조신해보이고




자신만만하게 가서
머리 콩 하는 것도 귀여웠고

(뻘쭘 림)




자기 개그에 교주가 웃으니까
진심 놀라고 감동한 것도 귀여움

얘 아마 집에 가서 일기 적었을듯
"교주가 웃은 회심의 개그"랍시고
유령대표(?)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