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고구마
원래 통설은
대항해시대 유럽 상인들이
남미에서 가져온 식물로 여겨 졌으나
감자나 고추 옥수수와는 달리
남미에서 가져 왔다는
문헌이 없다
심지어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잘 먹지도 않음
오히려 가장 오래된 화석기록이 인도에 있으며
최초의 문헌적 기록은 만력제 시절
필리핀에서 가져온 고구마로 기근을 버텼다는 이야기가 있다
동남아시아 일대 얌과 같이 재배되다가 대항해시대에
서양오랑캐들과 함께 북상하며 한중일로 전파된 것이 아닐까
하는 썰도 있다
나는 고구마~
거 어디서 보니까 폴리네시아인들이 남미로 가져왔다던데
그래서 대역소설마다 고구마는 출처가 다름..
나는 고구마~
??? : 인삼도 아니면서 저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거 어디서 보니까 폴리네시아인들이 남미로 가져왔다던데
아 반대구나 남미 -> 폴리네시아로 넘어왔다네
ㄷㄷㄷㄷㄷ
그래서 대역소설마다 고구마는 출처가 다름..
일단 실록에선 영조때 일본에서 온걸로 기록
어쨌든 맛있죠?
코오쿠마~
내 변비를 책임지는 고마운 음식..
유게이 변비에 책임은 고구마 메모
어쨌든 한국은 일본에서 전파됐다는 게 정설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