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조심히 말 붙히자면, 조진웅이 피해를 준 사람이 있다면 그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서 얘기 하지 않을까요? 옆에서 지켜본사람이 꼴 보기 싫어서 공익신고 한게 아니라? 저도 아직은 지켜보고 있지만, 만약 범죄가담이 아니라 억지참여가 되었다면 그건 지켜줄만한거죠 그건 강요당한거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학폭사건들의 피해자들이 억울했던거는 학폭을 가한 사람들이 처벌을 받지않고 사과를 하지 않았다인데, 조진웅은 일단 자의던 타의던 마땅한 처벌을 받았잖아요? 그렇다면 저도 처벌받았던 사람이 갱생해서 잘 살수 있다는거 보여주는것이 그렇게 나쁜걸까요? 전 지금까지 기사들보면 공익을 위해 옆에서 지켜본사람이 신고를 했다는 봤지만 피해자가 직접나와서 나 쟤한테 너무 고통당해서 힘들었었다 라고 하는건 아직 본 적은 없어서...
머 저도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저런놈은 사회에 나와선 안돼는 아닌거 같음. 그런 사람들 생각은 남 잘되는 꼴 못보는걸로 밖에 안보여서...
만약 조진웅이 저렇게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선이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https://cohabe.com/sisa/5190759
조진웅 사건에 대해서 저도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고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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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입니다. 조진웅은 학폭러들보다 악질이에요
소년범 이후에 성인돼서도 음주에 폭행에 실드치는 인간들이 짜증날 지경임
인문학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입니다.
내로남불.
유전무죄, 무전유죄.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67....
조진중 본인이 찔리니까.. 그만둔다고 한게 포인트..
근데 자꾸 사람들이 끄집어냄.
두번죽이는꼴.
당연히 조진웅이 잘나가는 톱스타가 아니였다면
지금처럼 많은 비난을 받거나 관심이 없었겠쥬
특히 홍범도장군 유해를 모셔온다던가
광복절 국민을 대표해서 선서를 한다던가
이런 행위가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는거쥬
조진웅이 뭘하건말건 은퇴했고, 그 당시 죄가 있었으니 소년원가서 죗값을 치루고 분명 사회는 교정교화 목적으로 소년법을 만들어놨으나...
뭐 난 교정교화 소년법 따위 반대고 그냥 성인처럼 똑같이 처벌 받아야 한다는 주의라 ㅋㅋㅋ 앞으로 사고치는 놈들은 똑같이 처벌해야 한다고 봄 ㅋㅋㅋ 근데 사고치는 애들이 오세훈 피셜 고위급 자제들이긴 하지만 ㅋㅋㅋ 그건 둘째치고 소년법 70조에 나와있는 수사나 군사적 목적을 제외한 조회가 불가능한 기록이 왜 갑자기 디스패치로 누군가가 조회한 기록 그 자체를 넘겼냐가 궁금한거임 ㅋㅋㅋ
이걸 잡아서 반드시 처단해야 하는 이유...
공작일 가능성이 있음.. 그러면 여지껏 무슨 이슈만 있으면 이런걸로 덮으려는 공작세력을 잡을수 있음..
그리고 소년범에 대해 진짜 단 한톨이라도 계도 목적이 있다고 보면... 지금 이 순간에도 반성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준비하는 소년범들에게...
자신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는 낙인찍고 언젠가 또 누군가가 자신들의 소년 시절 범죄 사실을 유출하여 매장 시키는거 아닐까 하는 절망을 지워줘야 할텐데...
그냥 이런식으로 할꺼면 소년법 폐지하고 사회에 격리 시키고 낙인찍어서 낙오자로 만들어서 희망따위 주지나 말던가 ㅋㅋㅋ
뭐 일단 법위반이니 잡아서 반드시 처단해야함...
범죄임을 알면서 저지른 범죄를 봐주자는 논리는 찬성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