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사진에 취미가 생겼는데
혼자하다보니 옆구리가 시리네요.
친구놈들중 한두놈이라도 꼬셔서
카메라 취미좀 들여줄까 노력도 해봤는데
전혀 관심도 없고ㅋㅋ
그래서 동호회에도 가입을 해봤는데 젊은 친구들 많은 곳이라 그런지
인사도 대충받아주고 없는 사람 취급을 해버리대요.
벙에 참석해봤더니 카메라는 아무도 안가져오고
2차로 술마시러 갈 궁리나 하고있는것같고...
뒤도 안보고 바로 탈퇴했네요.
그래서 방구석에서 렌즈 닦고 구도 잡는 연습이나 하면서
소소한 취미중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카메라 취미를 유지하고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51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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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족들 찍어주고 공유해주고 하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무부장관이 좋아할 올바른 길이네요ㅎ
여럿이면 불편해요.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여럿이면 불편할까요...? 늘 혼자만 찍어봐서리 ㅋㅋ
그런 상황에 장르가 인물사진이면 답도 없죠...
저도 여친생기면 이쁘게 찍어주고 가끔 누구랑 놀러가면 찍어주려고 입문했지만...
답은 다른 모임을 찾으시거나 모델 섭외해서 찍으시거나...
저는 개찐따 씹내향인이라 모임도 기만 쭉쭉빨리고 처음보는 여자랑 대화도 못해서 포기했네요
그래서 장르를 바꿨습니다 ㅎㅎ
인물은 찍어본적이없네요 ㅠ 저도 내향인이라서
저도 이래저래 나가봤는데 막상 맘에 들진 않고.. 그렇더라구요 전 주말을 좀 자유롭게 다닐수 있으면 좋겠는데 가장으로서 또 맘대로 할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ㅎ
저도 현재는 그닥 찍을게 없어서 인스타올리라고 여친찍어주고만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