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1850
20년 전까지만 해도, 동네 태권도 관장님들 무시할수 없었지요..도둑도 잡고..
청년회 활동하시면서
실제 동네 도둑,강도들 많이 잡으시고 했는데...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후
스포츠화 급물살 타면서 부터..
세계 태권도 연맹 (WTF) 는 실용 무도 성격을 대부분 상실해 버렸고..
득점 위주의 체육활동으로 바뀌었지요...
20년 전 태권도장 에서도, 배울때
그 관장님들 실력이 괜찮았던거고
교육과정은... 커리큘럼에 맞춰서, 당시에도 체육활동들 위주였지요...
아쉬운 태권도 입니다...
20년전 당시 태권도 관장님들, 사범님들 영상들 모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dN3Hzi22j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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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반인들이 무시할수 있는 수준은 아닐겁니다.
20년전에도, 이미 청소년 체육활동 수준의 커리큘럼 이었지요..
88올림픽 때까지가 태권도의 무도성격이 남았던 시기였지요..
정국현 선수 (지금 한체대 교수님) 의 영상을 보면, 정말 입을 다물수가 없습니다.
다리만 찢어졌어도 안접었을텐데ㅠㅠ
천천히 하면 다 할수 있습니다.. 지금도
안돼요
다된다고 생각하는데 안찢어지는 사람있습니다ㅎ
지금 장인어른 도장 처남도 안하고 와이프도 안하는데
저희 첫째도 안찢어지는데 얘가 해야될판ㅠㅠ
그런것도 있지만
무술쪽도 많이 정보가 오픈되고 외래무술도 보급되고 부터는
예전만 못한거죠
아직도 단증 남발 하지만 태권도는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태권도를 잘해서 사범이나 관장을 하는게 아니죠..오래하고 관련 연수를 이수해서 가능한 것이죠.. 주변에 업으로 삼아서 직장생활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대부분 중고등학교까지 배운게 태권도 뿐이라서 어쩔 수 없이 지방에 있는 태권도학과 나오고 사범 생활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월급도 박봉이고 근무시간도 길고.. 힘든 직업입니다. 경희대 출신, 용인대 출신,한국체대 출신 ㅇㅇ태권도장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체육관 관장 1명 해당 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사범들은 지방대 출신이면서 해당 대학엔 가본 적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네. 저도 사범출신이라 잘 알지요..
그냥 체육학원 수준.. 태권도만 교육해주는 체육관은 성공하기 어려워서 태권도 이외의 체육을 주 1회씩 가르치는 곳부터 월 2회 주말에 다른 체육활동을 시켜주는 곳도 있고..
다 생업이다보니..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병행해야 하지요..
저희 친척 형님도 매 대회 나갈때 마다, 금메달만 땄었던 태권도 명문대 졸업생인데
체육교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