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관들 "액수는 5만달러 정도" "수사는 이뤄지지 않아"
24일 SBS 에 따르면, SBS가 보도에 대해 박연차 게이트 수사에 관여했던 복수의 인사들에게 진위를 물었다.
당시 수사 관련자들은 박연차 전 회장의 비서 이 모 씨의 다이어리에 반기문이라는 이름이 두 차례 등장하는데 옆에 각각 돈의 액수가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기재된 돈을 합하면 모두 5만 달러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 다이어리는 지난 2008년 7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확보돼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수사 관련자들은 박연차 전 회장의 비서 이 모 씨의 다이어리에 반기문이라는 이름이 두 차례 등장하는데 옆에 각각 돈의 액수가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기재된 돈을 합하면 모두 5만 달러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 다이어리는 지난 2008년 7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확보돼 검찰에 넘겨졌다.
-생략-
당시에 게이트 수사에 단초가 됐던 검찰의 증거가 바로 박연차 여비서의 다이어리였다. 여기에는 박 회장이 누굴 어디서 언제 만났는지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금품의 액수까지 적혀 있다는 것.
SBS는 "이 다이어리는 재판에 넘어가서 상당 부분 유죄 입증이 됐고, 증거 능력이 상당 부분 신빙성이 있다, 이렇게 평가를 받았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반기문 총장에 대한 수사, 이뤄지지 않았죠"라고 지적했다.
SBS는 "이 다이어리는 재판에 넘어가서 상당 부분 유죄 입증이 됐고, 증거 능력이 상당 부분 신빙성이 있다, 이렇게 평가를 받았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반기문 총장에 대한 수사, 이뤄지지 않았죠"라고 지적했다.
과거 박연차 수사당시에 혹시라도 반기문이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왔을때 써먹으려고 일부러 공개 안한듯....
상황이 바껴 새누리당 후보가 되니 이제는 숨겨야 하는 처지
저기에도 등장하는 검사들 이름에 주목하세요
이거 다 ~~~ 이러면서 정치 쇼 하는건 아니겠지요
이런 토했어요@@
앞으로 반우려가 어찌할지 두고봐야죠
양심이 있어야하는데 그무게가 0g은 아니길
근데 진짜 시기한번 절묘하네요ㅋㅋ 귀국하면 대선출마가 아니라 검찰수사부터 진행해야될듯요.
종편에선 얘기도 안꺼내네요 ㅋ
이거보고도 반기문 뽑아주는 사람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