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일부 독일차에는 브레이크패드 마모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별도의 센서가 추가되며 그만큼 가격이 더 비쌉니다.
대신 브레이크패드가 마모되면 친절하게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하지만 본인경우엔 그 센서가 침묵하는사이 패드가 완전히 마모되어 디스크까지 갉아먹는 사단이 벌어졌군요.
현대기아차는 세타2엔진과 싼타페 고압펌프건으로 이미 구매대상에서 제외하였고
독일차 역시 앞으로 구매대상에서 빠질듯하군요.
https://cohabe.com/sisa/516616
독일차 센서기능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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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 점검 해보세요. 저게 끊어지면 알려주는 건데 끊어지고도 어딘가 연결되어서 그런가보네요.
패드는 센서 없어도 주행거리 참고해서 점검하면 큰 문제 생기지 않는건데 (타이어 교환시 등등) 아쉽네요. 제경우 10만키로 탔어도 패드 40% 남았다고 했었고 ㄷㄷㄷ
보통 서비스 센터 들어가면 체크해 주던데
후레시만 있으면 셀프 체크도 가능하구요
센서가 알려줘서 교환한적 한번도 없는데...
그리고 이런식으로 구매대상차량을 하나 둘씩 제외 한다면 탈만한 차가 많이 없음요
안타깝지만 많이가 아니라 전혀 아닐까요?
제조사의 사소한 실수가 소비자들에겐 너무 큰 피해가 될 수 있는 만큼 제조사들 잘 좀 해주면 좋을텐데...
비엠이랑 벤츠는 센터들어감 말안해도 지들이 정검해주는디요?? 워런티에 포함되서 알아서바꿔줌.
이 정도면 쇠 갈리는 소리 낫을텐데여...ㄷㄷㄷㄷㄷ
셀프체크후 입고하니 10%남았고 센서등이 들어오면 입고해도 된다고 안내받았으며 그뒤 일주일 200km거리 주행후 저런 사단이 발생한겁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에게 저런식으로 신뢰를 잃은 제품들은 불매가 답이라고 생각하는군요.
지들 잘못이니까 바꿔준다고 하나유???
200km주행에 패드 10%가 더 닳다니 의아하네요.
센서도 센서지만 저번 점검때 센터에서 잘못본게 아닌지..,,
제 s클래스 신형도 소음때문에 갔더니
디스크 한쪽 마모되서 2주기다려서 교환받았어요.
재고없다고 독일공수
그래도 무상으로 해주네요.
저는 라이닝 마모가 아니라...유압쪽이 이상있는지 붙은채로 안떨어져서요
캘리퍼 고착이네요
지하주차장 5~7층을 좀 빠른속도로 오르고 내리고 하다가 5년동안 안쪽 뒷 캘리퍼만 두번 갈아봤네요 ㄷㄷㄷ 나머지 캘리퍼는 멀쩡하고...
교체전에 그르륵 거리는 느낌나서 온도계 찍어보니까 다른쪽보다 30도가 더 높게 찍히더란 ㄷㄷㄷ
그래서 센서에 너무 의존하면 안 되요.
이건 운전자가 둔한 경우죠
저건 말 그대로 추가적인 사항이고 운전 10년 넘게하면서
브레이크패드 센서가 교체시기 안 알려줘서 갉아먹었단 사람
첨 보네요 ㅎㅎㅎ
글 좀 잘 읽어보세요
글 본문 3번 정독했는데 제가 쓴 댓글의 이상한 점을 모르겠네요
글쓴이의 글이 아니라 댓글을 보니 센터에서 센서에서 알러주면
그때 갈아도 된다는 말을 믿고 교체하지않아 저 일이 일어난걸로 보이는데 이 내용은 본문에는 어디에도 없는 내용이지요
글을 잘 읽어보아야 할분은 따로 있는거같네요
센서가 있으면 교체시기를 알려줘야 정상이고 그게 제기능인데
제기능 못한 제품을 까야지 제품을 믿고 구입해서 이용한 소비자를 까나요?
근데 패드는 기본적으로 마모돼서 한계치에 이르면 쇳소리나지않나요..??
고객님 차량은 특이하게도 센서가 없는 패드쪽이 먼저 닳아서 센서 작동전에 디스크를 갉아먹은듯합니다.
이거? 현대차가 AS무마하려할때 쓰는 말이 아니던가? 데자뷰가 겹치더군요.
몇몇 반응들이 특이하군요.
독일차의 센서가 잘못이아니라 관리못한 사용자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군요.
참고로 마지막 사진의 휠허브 보입니까? 저거 부식되는거 보기싫어서 청소하는
운전자입니다.
원래 현기차는 무조건 회사잘못이고 외제차는 무조건 운전자 잘못입니다. 상국의 차가 절대 그럴리가 없거든요.
스르륵 요즘은 그냥 재미로 오는 곳이죠.
제가 일본차 타고 있는데 일본차도 현대차와 비교해서 특별히 큰 차이 없다는 댓글 달았더니 엄청 까였죠ㅋㅋ 타고 있는 사람이 별로라는데 안 타본 사람들(한두번 운전해보거나 타본게 다인분들)이 좋다고 하는 곳입니다..
센서를 그럼 왜 달아 놨는데..저거 사람이 관리하기 귀찮으니까 자동으로 체크하라고 옵션질 해놓은건데ㅋㅋ 하여튼 ㅉㅉ
근데 패드는 기본적으로 마모돼서 한계치에 이르면 쇳소리나지않나요..??
일본차 타세요...ㅋㅋ
물론이죠.
이미 기존 현기차는 미국차로 교체했으며
이 차 역시 신형 렉서스ES가 나오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미국차 일본차는 문제없을거라 생각하시면...
어느제품이야 문제는 있겠습니다만 현대기아처럼 안전에 지대한 사항을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로 돌리고 이득을 얻은대신 일가족 5명을 몰살시킨 타회사 경우가 있다면 알려주겠습니까?
벤츠 비엠도 급발진으로 사람 죽어나가도 쌩까죠
신차 팔아서 차량불량으로 탈수없을 지경이어도 보상같은거 없습니다
다 똑같애요...
벤츠 비엠 렉서스는 에어백 100% 다터질거라 생각하시나요?
객관적인 시각이 부족하시네요
토요타가 미국에서 급발진으로 일가족 몰살시키고도 리콜 안해서 난리가 나지 안았었나요?
원인도 원가절감 때문이었던거 같은데요 기억이
객관적인 정확한 시각으로 알려드리죠.
언급한 급발진의 유형들은 다시 재현이 불가한 상황이 대부분으로 운전자 페달조작 미숙으로
귀결되나(그마저도 CCTV와 블랙박스의 보급화로 페달오작동임을 밝혀지는 추세입니다)
위의 싼타페 사건은 이미 급발진 상황이 재현되는 증거와 정황이 드러났으며
그전에 메이커는 알고있었다는겁니다.
에어백은 충돌각도와 센서가 감지해서 터지며 안터지는 상황이 많으므로 어느메이커나
예외사항을 빼곡히 적어놓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643361
에어백은 국산차나 외산차나 세대차별하며 상황에 따라 안터지는건 있을수있다는게 본인입장입니다.
몇개월간 조사했음에도 카매트의 문제로 차량자체는 문제가 없었다고 나왔습니다.
NASA까지 가서 조사한걸로 기억합니다.
좋은차 사세요~
그런 조사는 우리나라도 했습니다.
국과수에서 몇달인가 조사하고 결과 발표 했잖아요. 토요타 그 카메트가 결국 원가 절감한다고 고정고리 삭제해서 주행중 움직여서 그리 된거 아닌가요? 급발진은 세계 모든 자동타 메이커에서 나오는데 인종 한 업체가 있나요?
차 이렇게 무감각하게 관리하시면 어떤 회사 차를 타도 불만 가지실거 같네요.
쇠소리 엄청 심했을낀데 ㄷㄷㄷㄷ
참고로 패드마모확인은 커녕 평소 관리하지않는 독일차의 허브부식 사진입니다.
마모센서가 없는 일반차들은 마모한계전에 핀이 달려 쇳소리로 알려주지만
마모센서가 있는 차들은 쇳소리 나면 바로 디스크 갉아먹는 소리입니다.
더해서 참고로 유럽차들은 연성디스크와 연성패드로 분진이 엄청나며 패드 2회에 디스크 1회 교체할정도로 수명 역시 한국차 생각하듯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런 기본적인 독일차 성향을 모른상태로 리플을 달고있으니 일부 몇몇은 차를 두둔하는 리플이 달리는듯하군요.
센서는 최종 마지막 보루
육안점검과 청진은 자체정비의 기본이지요
센서 너무 믿지 마세요
저도 크루즈 같은이유로 로터해먹고는
다음차부턴 자주 패드확인합니다
댓글이 운전자 무관심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특정 모델, 아니 적어도 특정 브랜드, 많이 양보해서 특정 그룹사 문제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다 덮어놓고 이제 독일차 안삼 ㅋ
이런식으로 글을 적으니까 댓글 반응도 그 수준에 맞게 나오는겁니다
세타2문제로 현기를 안 사겠다는건 정상 반응으로 볼 수 있어도
세타2문제로 국산차 안 사겠다는건 비정상적인 반응이죠.
수입차 입문한지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번 독일차가 처음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본문글보면 본인경우라고 언급했으며 30년간 경험에 의한 결론인데 뭐가 문제죠?
본문보면 수입차 30년 타보았다던가 수많은 독일차를 경험해보았다던가 하는 내용이 일체 없습니다
자게이들은 얼굴한번보지못한 사람들인데 수직수평님의 단편적인글을 읽고 표면에.드러나지않은 모든 내용들을 이미 알고있을거라 생각하셨나요?
부연설명없이 앞뒤자르고 말하면 원래 이런반응이 정상적인겁니다
부연설명없다고 저런식의 리플반응이 정상이라는 말입니까? ㅋㅋ 거리면서 말이죠?
추천합니다.
부연설명없이 앞뒤자르고 말하면 원래 이런반응이 정상적인겁니다
이게 맞다 아니다를 논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자게이들은 보통 저럽디다..
육안점검 후 입고했고 아직 괜찮다고 센서에서 시기 알려주면 그 때 교체하라고 해서 탔다는 내용과 쇳소리로 교체시기를 알 수 없다는 내용이 있는데 운전자가 둔하다던가 센서 믿으면 안된다던가 하는 댓글이 계속되는 이유가 도대체..
본문에는 그런내용이 없습니다
글 좀 잘보세요
센서 하나로 독일차 싸잡아서 매도하시나요.. ㄷ ㄷ ㄷ
저게 고질적인 문제라면 모르겠지만
공산품이라는게 불량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쓰다가 망가질 수도 있는건데 그거 좀 한번 고장났다고 이젠 안산다?
머 결국 ㅋㅋ 개인이 결정할 문제긴한데
이건 보기엔 좀 그렇네요 ㅎ
아 수입차를 이미 30년전에 입문했다는 글을 안적었나 보군요.
여기 대다수들처럼 수입차를 타지않았거나 수입차를 입문한지 얼마안되어 독일차는 완벽해라고
생각하는 일부를 보는 시각으로 리플을 달고있군요.
10퍼센트면 그냥 입고시킨김에 교체하지 그러셨어요
정비사 잘못인거 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공감하는게
10년되니깐 센서 자체가 고장나서 툭하면 경고등 뜨고
스트레스를 넘어서 노이로제 걸리겠더군요
센타에 얘기하면 어느정도 책임은 질겁니다.
근데 디스크도 소모성이라 이번에 싹 개비하세요.
스타밴 150정도 들었습니다.
세상에 만능이 어딨겠어요.. 현기차도 별탈없이 잘 타봤고 자게에서 찬양하는 포르쉐는 비싼 세라믹디스크 하자에 커맨더 모니터 나가서 서비스갔더니 천이백 달라더만요. 그나저나 저거 w212같은데 센서불량인건 알겠는데 훨씬 전에 사전정비 했어야 정상아닌가요? 차 잘 아신다면서요
수입차들 패드분진.. 저것도 좀 제재를 해야 할 듯한데.. 과속 안하면 국산 패드로도 충분히 제동 가능하거든요...
이사람 오랫만일세
센서보담도 본인이 점검하는 것이 더중요함 타이어던지 오일교환이라던지 확인할수 있는상황들이 더많았음.... 센서 툭하면 경고등 뜨는거 흔함...
독일의 어떤 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