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나 영어는 자기 주군 목이 따인 걸 이야기하고 있는데
일어 표현으로는
俺"が"主君の喉を掻き切ったときは、
내가 주군의 목을땃을때는이라고 돼있네
원문상으로는 나의주군이니까 俺の가 맞는득
일본유저들은 캐릭터 오해하고 있을수도


한국어나 영어는 자기 주군 목이 따인 걸 이야기하고 있는데
일어 표현으로는
俺"が"主君の喉を掻き切ったときは、
내가 주군의 목을땃을때는이라고 돼있네
원문상으로는 나의주군이니까 俺の가 맞는득
일본유저들은 캐릭터 오해하고 있을수도

근데 와가나 처럼 가가 ~의 용법으로 쓰이고 있기도 하지 않나? 완전 오류는 아닐 것도 같은데
이건 제보하는 게 나을 듯 하군요
오해하고 있다고 해도 실장했을 때 올바른 번역이면 금방 풀릴 오해겠지만요. 그 전에 누구 인격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래 댓글분이 말하신 것처럼, 실제로 が가 ~의 의미로 쓰이는 때가 있긴 하지만, 문어적,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니, 구어로 이 표현이 쓰이는 건 적절치 않다고 할 수 있겠죠. 설령 문법적으로는 올바르다 해도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번역은 최선의 번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일단 제보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문장뿐만이 아니라 한국어 원문이랑 영어 문장도 있어서 일본어 문장이 오역된 걸 일본 유저들도 알아챌 수 있겠죠.
근데 와가나 처럼 가가 ~의 용법으로 쓰이고 있기도 하지 않나? 완전 오류는 아닐 것도 같은데
그래도 대부분은 が가 ~이/가 의 의미로 쓰이고, の가 ~의 의미로 쓰이니, 오해를 일으키지 않게 고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