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시작이 이렇게 되었길래 주인공이 과거에 어떤 범죄를 저지른건가? 했는데 남편이 불륜 저지른 것을 보고 남편을 죽인 다음에 자기도 죽은 어머니의 아들이니까 차별 당하는 중이라는게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피해자 : 주인공 뿐
의외로 흔한 이야기긴 함.
성범죄자의 아들은 성버쬐자인가? 라는거 창작물에서 근근히 보이지않나
억까 아닌가
어떻게든 주인공을 고립시키려고 억지설정 넣은 거 같아...
근데 뭐 저정도야...
주인공 친인척이 범죄 저질러서 은근히/대놓고 차별당하는 사례나 미디어들도 몇번 봐왔다 보니 뭔가 적당히 납득이...
의외로 흔한 이야기긴 함.
성범죄자의 아들은 성버쬐자인가? 라는거 창작물에서 근근히 보이지않나
그건 타인에게 범죄 저질렀을때가 흔한거지
저렇게 가정내 불륜으로 인한 사건을 사회에 나와서도 수군거리는건 별로 없지
억까 아닌가
어떻게든 주인공을 고립시키려고 억지설정 넣은 거 같아...
일본 사건들보면 신상공개하니까 가족들 자1살하는 경우 많더라
근데 범죄자의 자식을 차별하는 설정은 창작물 에서 흔하긴 함...본문은 좀 심하긴 하지만...
놀랍게도 현실은 더 한걸요?
당장 개구리소년 때 그 다섯 소년 중 한 아이의 아버지가
범인이다라는 말로 집단 린치 당한 적도 있음
일본의 유구한 풍습이지
사건이 생기면 가문 전체를 범죄자 취급하는 거
시빌워처럼 반반 여론을 만들어야 재밌으니까 그런 설정 아닐까
일본만 아니고 전세계아님?
근데 뭐 저정도야...
주인공 친인척이 범죄 저질러서 은근히/대놓고 차별당하는 사례나 미디어들도 몇번 봐왔다 보니 뭔가 적당히 납득이...
음습한거보소
일본 감성에서는 저런 배경설정이 먹히나?
일단 우리 감성에서는 가정사 들었을 때 널라서 아무말 못할 수는 있어도 그걸 가지고 주인공한테 야랄하지는 않을텐데 ㅋㅋ
의외로 많더라
살인자의 피가 흐르는 사람을 왜 자극함?
각성하는거 보고싶음?
일본에선 저게 디폴트 맞지않나
일본은 저런걸로 엄청 괴롭힌다는거같았는데
일본에선 지방이 폐쇄적이라 소문만으로도 연좌제 걸려서 낙인찍히고 마을에서 쫓겨나고 그런 소재가 많더라
그 말은 그런 일들도 많았다는거겠지
그나마 인식 좀 개선된 우리나라조차 뒤에서 수근대면서 범죄자의 자식도 차별하거나 멀리하라고 그러는데
우리보다 한참 더 보수적인 일본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의외로 현실에서 되게 흔한거임.
당장 유게이들도 유명한 살인자/ㄱㄱ범들의 자식이나 가족이 눈앞에 있으면
대충 비슷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