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바케 겠지만
나 어릴때 존나 못살았는데
생일때 만원짜리 장난감 하나 사달라고 했다가
존나 비싼거 사달란다고 개욕쳐먹고 겨우 삿는데
그거 가지고 최소 3년이상 놀아야했음
한 반년 가지고 놀다
안가지고 노는거 보인다?
비싸게 주고산거 벌써 질렸냐고
돈 버렸다고
뒤지게 쳐맞음
시간지나고 지금은 좀 여유좀있는데
누나 자식만 매일 뭐 사달라고 때 존나 쓰는데
존나 행복해하면서 다 사줌
사주면 그거 박스 뜯고
1시간 놀면 다신 안봄
그러면 할머니가
다른거 또 사줄까 우쭈쭈 이러는데
정 존나 떨어짐
옜날 나였으면 뒤졌을껀데
뭐 손자고 나이도 먹었으니 라는 생각하긴하지만
옜날 생각하면 돈없으면
과연 저럴까? 늘 생각한다
옜날 ×
옛날 o
어릴때 못배워서 언어장애있으니 이해좀 해줘라
한글도 중딩때 땜
선생님 여긴 디씨가 아닙니다.
자기비하 할 필요 없고
그냥 고치기만 하시면 됩니다
인심도 곳간에서나온다고
여유도 먹고살만할때 나오는거라지
그건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문제 같은데
때리는건 좀...
친인척들 별로 안좋아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