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송 논쟁
외부적으로는 그저 예법 가지고 병림픽을 벌인 걸로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내용을 해석하면
-> 너(현종)랑 느그 아버지(효종) 정통성 별로라고 아ㅋㅋ
or
-> 왕도 사대부 아님? 왕이라고 뭐 특별 취급해야함?
로 정리할 수 있다.
사실 반란이나 대숙청쇼를 펼쳐도 될 정도의 불씨였다...
무탈하게 끝난 게 다행일 정도.

예송 논쟁
외부적으로는 그저 예법 가지고 병림픽을 벌인 걸로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내용을 해석하면
-> 너(현종)랑 느그 아버지(효종) 정통성 별로라고 아ㅋㅋ
or
-> 왕도 사대부 아님? 왕이라고 뭐 특별 취급해야함?
로 정리할 수 있다.
사실 반란이나 대숙청쇼를 펼쳐도 될 정도의 불씨였다...
무탈하게 끝난 게 다행일 정도.
단순히 상복을 몇년입느냐의 시시껍절한 얘기가 아니라 왕권과 왕의 정통성을 가지고 사대부들이 기싸움과 파벌싸움을 했던 사건으로 요즘엔 제대로 가르치더라
응 너 정통성 없어~ -> 유럽에서 이지랄로 100년, 장미전쟁등 난리가 나고도 남는 사건이다.
느그 뭐 왕이라고 뭐 됨? 택군 함 ㄱ? VS 하 세끼 왕에게 깝침? 뒤지실? 이거 반역이야?
느그 뭐 왕이라고 뭐 됨? 택군 함 ㄱ? VS 하 세끼 왕에게 깝침? 뒤지실? 이거 반역이야?
그저 고대 조선의 지엄한 룰에 의거하여 공격수단이 유학 경전에 있는 용어와 단어로 한정되서 고상한 말싸움처럼 보이지 속내는 하 시바 저세끼들 요즘 깝치네 엘리전 ㄱ?
단순히 상복을 몇년입느냐의 시시껍절한 얘기가 아니라 왕권과 왕의 정통성을 가지고 사대부들이 기싸움과 파벌싸움을 했던 사건으로 요즘엔 제대로 가르치더라
응 너 정통성 없어~ -> 유럽에서 이지랄로 100년, 장미전쟁등 난리가 나고도 남는 사건이다.
저게 승리를 한번씩가져갔다는게참
박시백에 따르면 막상 남인 애들은 제대로 안 싸우고 헌종 단독 싸움이었더라.
유럽이었으면 전쟁이 일어났음.
효종 현종 뒤에 숙종이라 더 웃김 ㅋㅋ
크게 번지기전에 경신대기근이 터져서...
겨우 상복 몇년 입냐로 까우는 미개한 나라(x)
유럽이었으면 전쟁 터질 사안을 대신 간 논쟁으로 끝낸 현명한 나라(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