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반에 루마니아 북쪽 지방 시게루 마르마티에이의 티사 강 다리에는 수많은 인형과 장난감이 놓여있었음.
이것은 루마니아 민간인과 경찰이 이 쪽 국경을 넘어 건너온 피난민 아이들의 두려움을 달래주고 환영의 뜻으로 가져다 놓은 것들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반에 루마니아 북쪽 지방 시게루 마르마티에이의 티사 강 다리에는 수많은 인형과 장난감이 놓여있었음.
이것은 루마니아 민간인과 경찰이 이 쪽 국경을 넘어 건너온 피난민 아이들의 두려움을 달래주고 환영의 뜻으로 가져다 놓은 것들임.
그냥 사진만 보면 귀여운데 사연이...ㅠㅠ
아...
애들이 혼자 건너 온다는 건
보통 부모님은....
따듯하네
그냥 사진만 보면 귀여운데 사연이...ㅠㅠ
애들이 혼자 건너 온다는 건
보통 부모님은....
부모님이 옆에 있어도 저런건 도움이 될꺼야. 설마 혼자 온 아이들을 위한거겠어..
아...
따듯하네
그렇지... 전쟁이란 것 자체가 두렵고, 어른들도 두렵고, 모두가 두렵겟지만...
아이들이 제일 두렵겠지...
비오면... 갑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