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알바마냥 아이온2 글만 싸고 있어서 의심받겠지만
총평부터 하자면 졸라 재미있음.



커마는 요즘 다들 좋으니까
굳이 엄청난 장점까지는 아니지만
자유도도 높고 매력적으로 만들기도 웃기게 만들기도 쉬움
그럼 뭐가 그리도 재미있냐?
그냥 평균 이상으로 잘만들었음
요즘 같은 PC판 MMORPG 가뭄 시기에 나와준
웰메이드 액션 MMORPG임
15년도에나 나왔어야할 게임이다 이런 건 솔직히 어거지고
성장 속도도 빨라서 하루 2~4시간씩만 해도 5일만에 만렙 달성했고
탐험 거리도 엄청 많아서 약간 스카이림이나 엘든링 젤다 등등이 생각남
그냥 여기 가보니까 이런 게 있네? 하는 느낌.

가장 재미있는 건 그냥 전투가 소울 느낌 나서 재미있음
MMO특유의 장판 피하기지만 속도감이 매우 빨라서
영포티겜 영포티겜 하지말고 우선 니가 깨봐 하고 싶음.
과금은 해도되고 안해도 무방한 수준,
하지만 거래소 판매가 2만원 결제가 필요해서 그냥 월정액 게임 생각하면 좋음.

천박한 똥구멍 가리개로 과금 유도가 있긴 함.
앞으로 만렙 콘텐츠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냐에 따라 평가가 180도 바뀌겠지만
일단 나는 전혀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지 대만족.
일단 나는 전혀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지 대만족.
물론 NC라서 맹독 과금이 풀릴까봐 졸라 걱정되긴 함.
한 3-4년 TL식 혜자모델로 끌고가면 ㄹㅇ 인정할텐데
생각보다 평들은 좋더라
다들 그시절 MMORPG 해보던 사람들이라 그런가
할꺼 넘 많은건 호불호 갈릴듯.
오늘 방송으로 그런거 계정단위로 묶고 다캐릭 아바타 팔이 방향으로 가면 서로 윈윈 아니려나함
타이투스 의심의 유게이는 지워지지 않는다
한 3-4년 TL식 혜자모델로 끌고가면 ㄹㅇ 인정할텐데
할꺼 넘 많은건 호불호 갈릴듯.
오늘 방송으로 그런거 계정단위로 묶고 다캐릭 아바타 팔이 방향으로 가면 서로 윈윈 아니려나함
생각보다 평들은 좋더라
다들 그시절 MMORPG 해보던 사람들이라 그런가
하지만 얼룩의 의심은 지워지지 않는다
겜은 나쁘지 않게 나온 것 같은데 NC+하던 겜 버리고 갈아탈 정도는 아님이라
옷만 저렇게 꼴리는 거 위주로 계속 판매해도 생각보다 돈 많이 벌겠더라
계속 저런것만 팔면 ㅇ동 폴더 탐색하는 것마냥 물리고
정숙한 거 팔다가 갑자기 내줘야 거기가 반응하지
마비M이 운영 좇같이 굴어서
아이온2는 좀 흥했으면 좋겠음
아이온1할때 pk타겟팅 피하려고 거의 반강제로 키 완전 작게 했어야 하는데 2편은 어떰?
계속 말나오는건데 이거 개발진은 일단 열심히 일함. 운영이 앞으로 어케될지 불안한거지
대충 월 7만원 + a 수준의 월정액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물론 지금 이 시점의 평가지만.
나도 검은사막만 해와서 그런지 저 눈꽃 시스루 의상만 보면 아이온2 해보고 싶긴한데
그래도 언제 진짜 NC가 또 본색을 드러낼지 모르니 일단 더 지켜보는중
일주일 안되서 만렙찍는거면
만렙찍고 진짜 시작이군
MMORPG가 다 그렇지 뭐...
블소도 재미는 있었음.
슬슬 간 보다가 과금 추가하는 게 엔씨 종특임.
이제는 안 속는다.
근데 가끔 그냥 단순한 mmorpg가 그립긴함.
몇시간 사냥 끝내고 그날 모은 아이템 강화하면서 도파민 터지는 그시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