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 속 보스들을 통틀어 저런 인물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앞뒤 안 보고 계엄을 무대뽀로 지르는 것 까지는
당시에 어쨌든 부여받았던 권한들을 이용해서 저지를 수는 있었다고 칩시다.
당연히 실패했죠.
근데 수습 과정에서 보여주는 태도가 진짜 너무 빤뻔하고 치졸함의 끝을 보여줘서 정말 원래 싫어했던 사람 입장에서 봐도 창피할 정도입니다.
아무리 치졸한 인물이었다고 해도 결국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고
완전히 실패+패배한 상황이라면 어차피 결과가 같으니 그나마 남은 체면이나 명예라도 남기기 위해
보통 '모든 것은 내 잘못이고, 책임도 내가 진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시킨대로 한 죄밖에 없으니 선처해달라'
라고 말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자신의 삶에 애초에 명예나 체면 같은 것이 원래 전혀 없던 사람처럼 하고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간 살아온 삶과 오른 자리가 있는데 지금도 저럴 정도면
이렇게 죄를 다루고 있지 않고 자유롭게 살 때에는 얼마나 안하무인 천방지축으로 살아왔을지...
그림이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수준이 너무 낮아서 상상도 안 되는 정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끝까지 치졸하게 놀고 있고 그것들이 다 드러나니
극우들의 '순교자'가 되어 오래 살아남기에는 이미 너무 밑천이 다 드러나버렸죠.
도대체 저런 사람을 어떻게 중용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대선 후보에까지 앉혔는지
이쪽이나 저쪽이나 정말 수수께끼 그 자체이고,
정말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하늘이 내리는 자리가 맞나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515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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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윤썩새끼를 댓통만든 내란당의 대부분은 저새끼의 저런수준을 이미 알았겠죠~!
윤썩새끼를 찍은 2찍새끼들 몇%도 상종해선 안될놈이란거 알았을텐데 이익이 눈앞에 있으니...
2찍새끼들 저딴새끼 찍어놓고 밥이 넘어가는지~~!!
.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모를 수가 없는거죠.
솔직히 윤석열을 보면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희망을 느끼기가 힘듭니다.
투표한 사람들은 그 다음 문제죠.
정치인들보다 먼저 욕할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상 투표한 인간들이 최악의 쓰레기들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 사람들 욕하기 전에 그 사람을 중용한 정치인들이 더 문제죠.
우리가 선거때 윤석열이 이상하다는 것 정도는 알수 있었지만
세상에 이 정도일줄은 솔직히 국민들은 몰랐잖아요,
2찍들이 꿈꾸는 이상향인듯요
지지자들의 전신 거울
야만인 상태는 존엄이 없는 상태
남의 존엄을 지키지 않으므로 자신 역시
존엄이 멸시당하고 모멸받고 하찮게 대접받아야함
특이하긴 특이한 케릭터네요.
자기가 평생 옳다고 살고 진실이 왜곡된 사람들과 살아도
보통은 실패를하면 승복을 하는데
윤석열은 승복을 안하고 고집피우네요.
그 점이 희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