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난주에 풀어준 썰인데 뇌를 한 75%정도 빼고 들어서 풀버젼은 기억못함
선교때문이었나 사람들이랑 유럽에 가 계셨는데
시골에 있고 게스트하우스방식의 숙소
밖에 밀밭이 있고 글쓴이 꼬추만큼 커다란 사일로도 있고 그 옆에 시골집이 있는 대충 그런 곳이랬음
목사님이 아침에 일어나서 세상 달콤한 냄새를 맡고 부엌으로 내려갔는데
주인 아줌니가 식전빵이라면서 바게트를 썰어 내준거임
한입 먹는데 세상에 빵이 이렇게나 고소하고 맛있을수가 있나 하고 놀랐댔음
너무 맛있게 먹다가 껍질이 딱딱해서 입천장이 찔려 피가 나는데
그것도 신경 안 쓰일 정도로 너무 맛있었댔음
갓 수확해서 빻은 밀가루로 구운 빠게뜨
강력함
사일로 크기가 좁쌀만한가요
불고기 두접시와 감자전 다섯장으로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 ㄷㄷ
오병이어 ㄷㄷ
클ㄹ...작성자는 여자인 모양이군
"계산을 그렇게 했다는 거겠지"
비슷한걸로 우리나라에선
갓 나온 찹쌀떡, 가래떡, 인절미가 있다
진짜 개맛있음 혀에 닿는 순간 달달함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아주 간혹 제대로된 빵이 나타날때가 있어요.
무신경하게 빵을 사서 먹으먼 식빵도 맛있던 그런게 있는데 매번 그런 가게의 이름을 기억해놓지 않은게
아까웟어요
사일로 크기가 좁쌀만한가요
클ㄹ...작성자는 여자인 모양이군
즐기시게 냅둬 ㅠㅠ
오병이어 ㄷㄷ
불고기 두접시와 감자전 다섯장으로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 ㄷㄷ
"계산을 그렇게 했다는 거겠지"
님 고추 한번 보여주세요....
제가 ...
한번 면밀히 살펴벌게요♥︎
글쓴이 꼬추
비슷한걸로 우리나라에선
갓 나온 찹쌀떡, 가래떡, 인절미가 있다
진짜 개맛있음 혀에 닿는 순간 달달함
밀이 주식인 지역은 밀이라는 재료 자체의 품질이 더 좋은 거 같아.
갓나온 거는 닭머리 갈아서 만든 군대 돈까스도 맛있음.
지금 막 나온거 = 치트키임 진짜
사일로가 얼마나 작았길래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아주 간혹 제대로된 빵이 나타날때가 있어요.
무신경하게 빵을 사서 먹으먼 식빵도 맛있던 그런게 있는데 매번 그런 가게의 이름을 기억해놓지 않은게
아까웟어요
갓 만든 밥/빵 ㄹㅇ 맛있긴해
현지인들은 그래서 바게트 먹을 때 뜯어서
딱딱한 부분이 안쪽으로 가게 접어서 먹는다던데
진짜 맛있으셨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