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가해자가 44명 (추가 공범자 70명)
2 가해자 44명중 13명만이 구속수사하고 나머지는 훈방조치됨 ( 미친 X발 )
3 심지어 13명중에 7명만 구속조치됨 ( 참..)
4 결국 5명이 소년원의 보호처분을 받았을 뿐 나머지 가해 학생들은 다들 집으로 돌아감
5 3개 고교의 가해학생 중 학내에서 징계를 받은 학생도 1개 고교 7명으로 3일간 교내봉사활동에 그침
6 추가 용의선상에 있던 70명은 조사조차 되지 않음
7 울산남부경찰서의 김 모 형사는 수사 과정 중 피해자들에게 ‘밀양의 물을 다 흐려놨다’, ‘내 딸이 너희처럼 될까 겁난다’ 등의 말을 함
8 가해자의 부모들은 피해자가 전학을 가면 계속 찾아와서 합의를 요구함
9 한편 피해자를 모욕했던 가해자들의 친구 황모여경은 심지어 승진까지 함 ( 아주 나라가 잘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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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알겠지만 가해자부모,학교,경찰등 온통 개판입니다 .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 ..
10년전 일이라구요? 이나라가 지금이라고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