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주인공 도로시의 대사.
오즈의 세계로 오자마자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았음. 비록 오즈의 세계는 도로시가 살던 켄자스부터 수십, 수백배는 아름다웠지만 그런거에 홀리지 않았음.
허수아비가 그렇게 볼품없는 곳으로 돌아가느니, 그냥 여기서 사는게 낫지 않느냐고 물었는데,
그러자 도로시는 그건 니가 뇌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 도로시의 대사.
오즈의 세계로 오자마자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았음. 비록 오즈의 세계는 도로시가 살던 켄자스부터 수십, 수백배는 아름다웠지만 그런거에 홀리지 않았음.
허수아비가 그렇게 볼품없는 곳으로 돌아가느니, 그냥 여기서 사는게 낫지 않느냐고 물었는데,
그러자 도로시는 그건 니가 뇌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사람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한다"
그건 도로시가 애라서 그런게 아닐까
빚이 있는 30살 솔로였다면 돌아 갔을까
도로시 인성봐라
집보다 좋은 곳은 없어
세상 좋은 휴양지의 호텔에서 일주일을 보냈어도 집만큼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저게 정상인데
집보다 좋은 곳은 없어
이세계를 집으로 만들어야지
쟤 집채로 날아온거 아니었어?
"사람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한다"
도로시 인성봐라
그래도 터무니없고 허무맹랑한 소리라도 이세계 가보고 싶다.
사랑이 넘치는 러브크래프트 세계를 추천함
웰컴 투 고담
세상 좋은 휴양지의 호텔에서 일주일을 보냈어도 집만큼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거기가 집이면?
거기가 천국이라도 부모님이 없으면......
그건 도로시가 애라서 그런게 아닐까
빚이 있는 30살 솔로였다면 돌아 갔을까
사실 뒷이야기(작가는 1권으로 완전한 스토릿나며 완결 내려고 했는데, 하도 사람들이 성화인데다가, 내기만 하면 잘팔려서 씀.)에는 은행빚에 삼촌이랑 숙모가 농장 차압당하고, 도로시 따라서 오즈의 세계로 이주하기도 함. 스토리 늘리려고 억지로 설정 바꿔가며 쓴거긴 하지만.
초딩때였다면 나도 집으로 돌아오고 싶었겠지만... 지금이라면 돌아오고 싶지 않을것 같음
1세대 이세계물 - 주인공이 어떻게든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어함. 설사 적응했다 하더라도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습은 계속 나옴
요즘 이세계물 - 가족이고 뭐고 이세계에서 먼치킨 하렘으로 꿀빨면서 고향따윈 머릿속에서 지움.
그나마 생각있는 작품들은 몇가지 요소를 넣어서 돌아갈 이유를 없게 만들기도 함.
진짜 예전에는 현실에 지치면 여행으로 기분전환 하자 였는데, 지금은 헬조선 탈출~
트랜드는 시대상을 반영하는거 같다.
요즘 트렌드는 이세계 가서 최강자되고 이제 좀 살만해지면 강제로 고향으로 돌아옴
그리고 고향에서 꿀빰
잘 생각해야지. 히키색기가 집에 가고 싶겠어?
도로시는 저기서 엄청난 부와 자기만 빨아주는 골빈미남부대와 명성이 없어서 돌아온거
희망이 말라붙은 곳에 보금자리는 없다
뒷 시리즈에선 진퉁공주랑 친구먹어서 가족 데리고 오즈에서 호화롭게 삼
현실 도피성 이세계 도망이랑
현실에 만족하고 사는데 이세계 끌려가는건 다르지.
만약 가족도 없고 모아둔 재산도 얼마 없다면 케바케지...
문제는 덕후들이 이세계에 간다고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거란 보장은 아무데도 없음
오히려 더 비참하게 살걸?
1권의 최종보스였던 오즈도 3권쯤에서 환상의 나라에 정착해 살게 되긴 하지만 그건 이 사람이 지구에 집도 절도 없고 친한 사람 하나 없는 천애고아였기 때문일 뿐.
가족이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다시 지구로 돌아가려고 안간힘을 썼겠지.
부모가 주는 돈으로 과자 사먹으면서 구구단이나 외우면 되는 삶이니까
그러겠지.. 학자금대출 2천의 지잡대졸 알바충 테크탔으면 또 모름
도로시는 설정상 고아고, 삼촌집에서 농사일 도우면서 살아가는 캐릭터임.
ㅈㅅ
여긴 아름답지만, 치킨이 없다!
여긴 사회도피나 하는 의지박야 찌질이 찐다 히키 씹 돼지 새끼들 밖에 없는건가.?!
저 당시 시대 라면 나이가 얼마 많지 않아도 사회경험이 얼마나 헬맛 나는지 충분히 께닫는 시기임에도
저렇게 철석같이 굳은 정신으로 보다 살기 나은 세계가 있음에도 현실세계에 도착하여 임하려고 노력하는 애의 마음가짐을 보면
삶이 힘들다고 도피처 찾자며 안락하고 순탄한 삶이나 거처를 찾아보았자
그 약간의 고됨의 시련에도 못버텨 찡찡대는 빈약한 의지로는 아무런 해결방책도 안되기에
현실세계에 부딪혀 현실을 마주하고 강해지고자 하는 굳은 정신인 자각못하고 집세타령 노후자금 이뿅뿅 떠네
야이 뿅뿅들아 저 시대는 뭐 집세 없고 노후자금 마련할 걱정 없고 만사 평안할줄 아나.?
중세시대는 커녕 원시시대 부터 인간들 사는 시대엔 집단을 구성하고 살면
그 구성에 속하는 기본적인 의무와 책임이 있고 그 과정에 사소한 문제와 책임이 따라왔다.
지금 시대 도입하면서 세상물정 모르네 지금보다 잘 살았네 이뿅뿅 떨지말고
부모등꼴로 혈수 빨아먹는 지금 너그들 처지나 반성하면서
저런 인권이나 여성성의 주장이 개차반인 세기에서도 건전하고 지할말 하는 여자애 성격머리 본받을줄이나 알아라
이 뿅뿅같은 인생파탄자 파오후 말종 돼지새끼 들아
... 애초에 소설가지고 뭔 진지병이야.
서양작품 갈 것도 없이 한국 구운몽에서도 주인공이 꿈에서 깨어나서 안타까워 했어.
너의 잣대로만 바라보지 말자궁
소설에 주제하고자 하는 의미도개조옷도 제대로 못받아들이고선
즈그네들 따나 유리하게 현실도피나 쳐하면서 지적받으니
듣기싫다고 부모등꼴 빨아쳐먹는 호로 새끼들이 주제도 모른채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여등감 주최못해
엿같은 헛소리 동의안하고 일침하니 소설갖고 일침한다고 헛소리들이야
이 시발럼들아 서른이 다되가도록 방구석에 쳐박혀서 살이나 찔동안
저기 소설책에 나오는 애새끼 마냥 발벗고 뛰면서 돈이라도 벌어보고
띄거워서 딴지를 걸던가 해라 이 뿅뿅 박약아 같은 돼지고기 로도 못쓸 썩은 지방새끼 들아
뉘에뉘에. 효도 마니 하십셔
전도 잘 부치시궁 ㅎㅎ
좇도 사회에 아무짝에도 기여도 못한 개뿅뿅 폐급 찌그러미 새끼 들이 불평불만 및 작품 비꼬는것은
뭔 영화 평론가 못지않게 말같지도 않는 불평같은 쌉소리 들을 구체적이게 음미해서 쳐뱉고 있어
이 씨벌 역병쳐걸린 고기로도 못쓸 돼시새끼들
흠.
오이야 이 시벌롬아 니깐새끼 마냥 인터넷에서 똥끌 싸며 히히덕 거릴 저급한 짓거리 할바에얀
내 태어난 값어치라도 하는게 부모님 낮짝 보기 덜 쪽팔리지
너그 돼지새끼는 히히덕 거리면서 생각없이 꿀꿀거려라 이 돼지고기 로도 못쓸 폐급 지방덩어리 히키 새끼야
하여간 유머에 정색빠는 돼지색낀 나데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๑´ڡ`๑)
ლ(´ڡ`ლ)
(*´∀`)
이 이모티콘들 재미있넹
일본폰은 아스키아트가 기본 내장이구낭